이번화 즈라 레알 멋진데요
이번화 즈라 레알 감동....즈라가 진지한 소리를 열마디 이어서 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다 설교는 보통
긴토키 포지션이었는데 나라의 사슬을 끊으라고 줄줄 설교를 곤도에게 시전하는군요. 흑흑 우리 병킹 즈라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그리고 긴토키가 히지카타에게 해주는 말 짧지만 강렬하네요. 자기에겐 지키고 싶었던 게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는...
자기는 둘 다를 지키려고 했지만 그건 둘 다 잃는 길이었고, 아직도 그에 대한 꿈을 꾸며 뭘 선택할 수 있었을 지 고민한다고....
하지만 히지카타랑 진선조는 괜찮을 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