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보는 541화 오키카구 떡밥
541화에서 나름 중요한 장면이였는데
언급이 안나와서 올려드림☆
지난번처럼 드러내놓고 나온건 아니지만
이 편에도 오키카구떡밥이 존재한다는 사실
번역본을 보시면 다 아시겠지만
천사 카구라가 노부메는 착한 아이인걸 알고있다고 말함
그러자 노부메는 구라에게 칼을 겨뉘며 뒤에서 너를 베어죽여도 착할까? 하고 물음
카구라의 목에 칼이 겨눠지자 오키타 반응:
칫, 하고 표정을 찡그리며 불쾌하다는듯 얼굴 찌뿌림
= 미간 좁혀지고 눈썹 치켜 올라감. 옆얼굴에는 땀까지 흘러나옴
그리고 칼을 들어 공격태세를 취함
(철컼!)
그리고 노부메와 카구라가 주절주절 대화중일때도
눈은 카구라쪽을 뚫어지게 보고 있으며
칼을 잡은 손은 올라가고 제대로 긴장태세임
(검도에서 칼을 쓸때 저 포즈는 우선 칼을 어깨위로 올리고
다리는 넓게 벌리고 무릎을 굽힘. 그리고 등을 굽히고 상체도 앞으로 기울어져 나와있을거임
무슨뜻이냐면 한 순간만에 빨리 튀어나가 적을 공격할수 있게 최대한 몸을 팽팽하게 긴장시킨 상태라는 거임)
그러다 갑자기 노부메가 앞으로 찌를듯이 달려가자
오키타는 순식간에 동공이 커짐
카구라 다치는거 막으려고 그순간에 튀어나옴
간략하게 말하자면
소고는 카구라가 위험해진 순간부터 긴장+ 방어태세 들어감
진짜로 칼에 찔릴것 같자 동공 커지며 튀어나옴
= 카구라 지키려고 함
올ㅋ
카구라가 지난번에 오키타에게 도움이 많이 되긴 된듯함
지가 지켜야할 범주 안에 들어간것같음 ㅋㅋㅋ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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