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편애캐릭은 딱 두가지 아님? 오키타 츠쿠요
오키타
마검편때부터 긴토키랑 비기는 걸로 약간 냄새가 나더니
카무이랑 대결때 무슨 카무이랑 호각으로 싸웠다는 오해가
생길정도로 전투씬을 애매하게 그려놓음
그리고 지금.. 나름 전투천재인 카구라랑
어릴때부터 나락날개로 활동한 노부메를 쩌리화 시킴
(생각난것 추가) 카무이같이 중2병 살인자컨셉 밀고가는데 왠지 작가가 대리만족하는 느낌. 피에 굶주린 실력자, 그렇다고 카무이처럼 막장까진 아닌 굉장히 쩌는캐릭터로 만들어 놓음
츠쿠요
은혼내 안망가지는 거의 유일한 여캐. 대놓고 은혼내 약간의 진지한 로맨스형성. 강함의 정도가 매우 애매해짐. 요시와라때는 분명 호센이 믿을정도로 전투력 상위급 여전사였는데 뭔가 소라치 입맛에 맞게 연약츤데레여캐로 변모.
솔직히 이 둘이 제일 편애받는 캐릭아님?
근데 뭘 어쩌ㅓ겟나 우린 공짜로 보고있는 입장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원피스처럼 주 스토리를 쓰레기로 만들정도로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는거.
솔직히 남성독자도 많은데 저런 여캐 한명은 있어줘야 함
나머지 여캐들은 망가져도 너무 망가졌ㅇ어...
여독자입장에선 신스케나 카무이같이 잘 안망가지는 캐릭 빠짓할수라도 있지 남독자 입장에선 츠쿠요 빼고 보면
바벨탑건설 안대녀 , 스토커삿짱, 폭력성 짙은 오타에, 미래는 기대되지만 아직 꼬맹이인 카구라, ....
자 봐보셈. 츠쿠요빼면 진지하게 빨만한 캐릭이 이렇게 없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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