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요즘 은혼 보시면서 위화감이 들지 않으신가요? 옛날 은혼이 아니다! 라거나 집중도가 떨어진다! 라거나... 예전만큼 못하다는건 아니지만 인물작화 라거나 텀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구도가 제일 눈에 띄는 문제인데 전문 지식이 저조하고 예를 들려고 하니 자료수집이 꽤 많이 필요해서 패스!! 하겠습니다. 제일 큰변화는 인물작화 입니다. 인물작화는 사실 초~중반은 작가 그림체가 안착이 되어 있지 않아 작화감독들이 약간의 미화를 추가하면서 그리는 형식이였습니다. 사다 요코 작화감독을 예로 들면 감이 잡히실겁니다 (예 : 홍앵편) 그래서 캐릭터 얼굴형들이 다 긴 편입니다 현재 4기를 맡고 계시는 캐릭터 디자인은 타케우치 신지 라는 분이신데 예전에 작화감독을 했었던 분이십니다. 그래서 은혼 그림체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결국 현 원작자 그림체로 가버립니다. 모바일이라서 사진이 올리기가 꽤 까다로워서 나중에 올리겠는데 얼굴형이 짧아진게 느껴지실겁니다 그래서 1~3기를 보시다가 4기를 보시면 위화감이 드실겁니다. 그래서 인물이 딱딱하게 보이실지도 모르겠네요 두번째 은혼 애니메이션 화면전환 , 인물들의 대사 등 텀이 많이 짧아졌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어떤 연출을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화면 구도 , 음향 , 화면 전환이 대표적인데 이건 감독의 경험부족(아닙니다 여러 유명 애니 감독을 하신분이십니다)..인거 같은데 1~3기는 시골 이라고 하면 4기는 도시? 라는 빠르기 일까요. 사실 본인이 은혼 애니를 좋아했던 이유가 분위기에 맞는 빠르기를 잘 살려서 좋아했습니다. 느리게 진행해야 할 부분은 느리게 진행하고 빠르게 진행해야할 부분은 빠르게 진행한다! 이게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번회를 보면서 느낀건 헐떡헐떡 거리며 가는구나! 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자세한 설명은 드리지 못하겠지만. 174화 와 286화를 보시면 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번 4기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기대이하라서 아쉽긴 합니다만 차차 나아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볼려고 합니다. 뼈대도 없는 불평불만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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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4기 나오는거 불평 조금만 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