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뜬 글스포 번역 (스포주의)
*오역, 의역 많을 수 있습니다.
*글스포라 차후 갱신 가능성 농후.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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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의 주먹과 카무이의 발차기가 동시에 부딫힌다.
양쪽이 뒤로 날아가서 쓰러진다.
그러나 일어서는 두 사람.
카무이「방해야, 잠자코 있어. 야토의 피(너)는」
눈을 크게 뜨는 카구라
카무이
「남매…싸움 정도…는 내 손으로 하게 해. 여동생에게 이 이상 오빠가 지면 안되잖아. 적당히 승리를 양보해줘, 동생아.」
때리려 달려드는 카무이, 카구라.
지켜보는 긴토키, 신파치, 아부토.
그러나 카구라는 카무이를 때리지 않고 그 몸으로 감싸 안는다.
카구라
「이제 승부는 났다,해. 오빠(너)의 주먹으론 여동생(나)는 쓰러트릴 수 없다,해. 여동생의 손은 뿌리칠 수 없다,해.」
카구라의 무릎에 눕는 카무이.
그 얼굴엔 카구라의 눈물…
아부토 나레이션
「몇 천번 얻어맞아도 쓰러지지 않았던 하루사메 최강의 남자, 우리들의 단장은 그저 여동생의 눈물 한 방울에 무너졌다.
그 얼굴은 마치 어머니의 무릎에서 울다 지쳐 잠든 아이와도 같았다.」
삽입문구
「【가족】은, 언제라도 그곳에」
내용 한줄요약 : 카구라 눈물로 카무이 격침.
잡담 : 이번화 하이라이트는 본 스토리보다 인기투표 결과라는게 레알입니까?
하긴 이 이상 진행해도 답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었긴 했지만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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