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쨩의 패인.
1. 남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는다.
단 둘이 있을때 분위기를 천천히 잡아갔으면, 지금과는 다른 이미지를 만듬+긴을 넘어뜨릴 수 있었을지도.
가구라와 메가네가 빤히 보고 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는것은 대담함이 아니라 긴 입장에서는 무섭게 느껴질 정도.
회를 거듭할수록 긴에게 있어서 삿쨩은 그저 두려운 존재로 각인됨(여자를 후드려 팰 정도...)
2. 내숭 無
화끈한게 좋다는 남자도 막상 저정도로 화끈한 여자가 육탄공세를 퍼부으면 좋으면서도 복잡한 생각이 들게 마련. (자세한 설명은 생략)
밀당을 하라는게 아니라, 남자에게 떡밥을 던져서 자꾸 신경쓰이게 만듬+남자가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을 쓰는 편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것은 팩트.
작가가 개그캐로 굳힌거 같아요 삿쨩은...
애니로는 좋은데 긴상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스...스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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