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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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러니까 정리하자면긴토키는 홀로 살아남기위해 검을 잡았고 야차라 불리다가 쇼요를 만났다 즈라와 신스케는 서당을 다니고 있었지만 주변이 답답했다 그러다가 긴토키와 쇼요를 만나게 됐다 이렇게 끝났으면 해피엔딩인데 과거가 있는 쇼요를 막부? 천도중?이 찾아내서 끌고갔다 빡친 세명은 양이전쟁에 참가해 쇼요를 구하려한다 기세는 천인에게로 기울었고 막부는 천인과 협약맺는다. 천도중은 전쟁을 끝내기위해 후반기 중심이었던 세명을 끌고와 긴토키에게 선택을 강요한다 선생님과의 약속때문에 긴토키는 쇼요를 직접 벤다 세명은 살아남았지만 길이 갈라진다 긴토키는 약속은 지켰지만 다 잃어버려서 떠돌다가 오토세를 만나고 해결사를 하고 카구라 신파치를 만나면서 지켜야할 것이 또 생기게 된다 즈라는 막부 박살내기위해 과격파로 활동하지만 긴토키를 디시 만나고 소중한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온건파로 돌아선다 신스케는 다 필요없고 관계자는 다 죽여버리고 싶다 소중한 것을 조금이나마 되찾고자 귀병대를 재결성했다 이렇게 되는 건가요?.. 신스케를 제일 좋아하긴 했는데 설마 쇼요를 죽인게 긴토키였을 줄이야.. 진짜 하나부터 끝까지 그동안 생각해왔던 거랑 아예 다르네요 신스케 편이긴 한데 아직 이 에피소드끝나려면 먼 것 같고 긴토키 시점에서 얘기나오면 또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서ㅠㅠㅠ제발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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