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투표) 뭐가 더 실망스러우십니까?

후루꾸

L:0/A:0

277/330

LV16 | Exp.8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760 | 작성일 2015-03-30 19:09:14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작진은 사토시가 강해지면 중증발작이 일어나나 봅니다.

제작진의 선택중에 어떤게 더 실망스러우신가요?

투표/설문의 진행기간이 만료 되었습니다.

1. 잡아놓고 진화 못하게 연구소에 처박아놓네. 딥상어동	10 Vote (43.48%)
2. 잡아서 진화하니 하차위기네. 미끄레곤	13 Vote (56.52%)
총투표수 : 23표
비회원은 투표가 불가능합니다. 츄잉은 회원가입시 개인정보를 일체 받지 않습니다.

개추

추천

반대 0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13/A:71]

스티브간

그냥 먼치킨이 싫은듯.. 학살에 질려서 현실적인 초슬로우 성장을 바라고 있는것 같음.. 진짜 현실적인 면모를 원하는듯

2015-03-30 19:11:16

추천0

[신고]

후루꾸

@스티브간

현실적이긴한데 가끔 시청자들의 재미도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2015-03-30 19:20:01

추천0

[신고]

[L:13/A:71]

스티브간

@후루꾸

이미 그런건 포기하시는게.. 10여년동안 밸런스 조정한거 보시면 아시잖아요 리셋이라는 말 나올정도로..
사실 이게 진짜 현실적인데 만화에 급속 성장만 생각하는 재미덕분에 이런말이 나오죠..
최악이지만 우승이 뭔 대수 입니까 현실에는 평생 1위도 못하는 분들도 많죠. 그냥 이렇게 자신과 타협하고 있어요

현실이라면 평범한 사토시가 찐따 소리까지 들을 정도면 애니가 파워 밸런스만 추구하다는 증거죠

2015-03-30 19:40:32

추천0

[신고]

후루꾸

@스티브간

스티브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이유는..

가끔 "비 현실적인 짜릿한 장면을 보며 재미와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이기도 한데..
너무 현실적인 밸런스만 생각한다면 앞으로 시청자가 더 떨어질 가능성만 커질거라 봅니다...

소위 "막장 드라마" 가 욕을 먹으면서도 인기가 있는 이유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에서는 "가끔은 주인공이 사기적인" 장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 볼, 마블까지는 좀 오버고..)

정말 현실적인 모습은 뉴스, 시사, 다큐멘터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2015-03-30 19:51:31

추천0

[신고]

[L:13/A:71]

스티브간

@후루꾸

문제는 초장기로 우려먹기엔 극적전개는 독이 됩니다. 세계관이 무지하게 넓어져야하고 결국 언젠간 게임을 초월한 엘리트 등급이 나와야 하겠지요.
챔피언리그 설정조차 언급이 적은 이유가 그 이상을 꺼내기엔 무리가 생기죠 그리고 다음세대 게임까지 그 이야기에 대해 언급하려면 시간이 너무 적어요
현재도 일상 에피소드가 줄어들어서 별로인데 일상이야기 없이 배틀 비중이 커지는 효과가 나타나고 그게 다른 포켓몬 2차 창작물과는 차별점이자 포켓몬 애니의 장점이 사라지죠

2015-03-30 19:53:15

추천0

[신고]

후루꾸

@스티브간

말씀하신대로 디지몬 유희왕은 주인공을 교체 + 세계관을 확장하는 방법을 선택했고...

드래곤볼, 마블 & DC 코믹스는 세계관을 극단적으로 확장해 아예 멀티 우주 그 이상의 크기로 키우고 온갖 등장인물을 "찍어내다" 싶이하죠..

이번에 "트랜스포머" 도 작품 세계관을 더 키운다지요??

저도 포켓몬스터에서 세계관을 키우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는 사라지고 끝 없는 배틀만 반복되는건 저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DP때 사토시를 극적으로 밀어주고 5세대때 주인공을 교체했으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작품의 장점과 전개를 무너뜨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사토시를 살짝 띄워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암튼 스티브간님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유익했어요..

2015-03-30 20:01:16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