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아무리 포켓몬스터 애니가 게임 홍보용이라지만.. 이전세대 포켓몬은 연구소 일괄 전송 새 지방에선 그 지방 포켓몬만 사용 꼭 팬들이 마음을 주는 놈만 골라서 방생 + 포획안함 이 3가지 공식을 왜 이렇게 병적으로 고집하나 모르겠어요 사토시의 포획맴버를 7에서 8마리 잡는다 하면.. 그중 6마리나 7마리는 새 지방 포켓몬을 잡아서 홍보를 하고.. 나머지 1마리 정도 기존 지방 포켓몬중 진화를 못했거나 팬들에게 인기있는 애들을 데려와 계속 여행 해주면 어디가 덧난답니까? 미끄레곤이 하차하고 나서 칼로스 지방 축생만 고집하지 말고... 이럴때 연구소의 딥상어동이나 가재군 이상해씨나 꼬부기 같은 애들 데려와서 같이 여행 다니면서 배틀 및 출연기회를 보장해주고.. 여행하는 지방 맴버와 이전 지방 맴버가 상생할 수 있는 연출을 고민해주면 안되는걸까요? 그러다가 사이좋게 신, 구 맴버가 사이좋게 깜짝 진화하고 배틀에서 이기고... 그렇게 사토시와 함께 유대 하며 성장 해주면.. 이게 최고의 팬 서비스이거늘.. 딥상어동 잡아서 모두 좋아했는데 연구소에 처넣어 버리고... 대신 칼로스에서 미끄래곤으로 행복해했는데.. 아예 방생이랍니다.. 아하하하하... 어떻게 팬들이 마음을 주는 놈만 골라서 풀어주는지.. 이것도 재주라면 재주입니다 하하하... 그렇게 유대 유대 하는 놈이 지가 여행하는 지방 맴버만 유대감이고 여행 끝나면 싹 안면몰수하고 연구소에 맡겨버리는 심보는 어디서 나오는지 신기합니다.. 우리 팬들이 사토시가 양학하는 먼치킨 괴물이 되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연구소 방치놀음 + 정든 포켓몬 억지 방생짓만 적당히 그만두라 이건데... 애들한테 홍보하려고 올드팬의 마음을 짓밟는 짓을 18년간 했으면 앞으로는 그만하면 안되는걸까? 울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에휴... 걍 모르겠습니다..... 이번 칼로스 리그에서 또 되먹지못한 연출로 사토시 떨구면 전 포켓몬스터 사토시 팬 그만둘랍니다 올드팬 다 떠나고 애들 상대로 장사나 하라 그러라지요 뭐... 닌텐도 포켓몬 컴퍼니 게임 프리크야 기업이니 욕 처먹던 말던 돈만 벌면 아주 행복해 죽겠지뭐.. 에휴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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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울화가 치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