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수를 띄워야 할 시점인듯...
지금까지는 XY애니의 프롤로그였다고 생각합니다..
알랭과 쇼타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지금이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승부수를 띄워야할 시점이라 봅니다..
그 후 알랭, 쇼타를 비롯하여 플라드리와 플레단을 어떻게 그리며..
세레나와 사토시, 포켓몬과의 관계와 유대 & 메가진화를 어떻게 묘사하느냐에 따라 이 작품의 성패가 선명하게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사토시 리그 우승만 바랬는데 이제는 사토시가 리그 우승 안해도 되니..
각 캐릭터와 포켓몬 간의 "관계와 유대" 이것만 제대로 재밌게 표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플라드리하고도 관련이 있는 친구라 앞으로 나올 플라드리, 플레어단 스토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꺼구요..
제작진이 사토시가 메가진화를 하게 할 생각이면 사토시의 메가진화를 돕거나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수 도 있겠구요..
제작진이 작심하면 XY의 진 주인공으로도 만들 수 있을 정도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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