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서... 설마... 너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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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서... 설마... 너희들..이번 화 보면서 이런 '아주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제작진이 결승전에 사토시 기절시킨 후 전투 불능패를 선언해버리는거 아냐?" 그래서 예상이 빗나가길 간절히 바라면서 써보는 쌈마이한 소설.. 유대를 완성한 사토시와 개굴닌자! 유대의 힘으로 파죽지세로 리그 결승전까지 왔고 최후의 순간에 개굴닌자가 극도로 폭주하여 개굴닌자가 멋지게 날뛰면서 상대 포켓몬을 아주 박살내고 있는데 그 힘이 너무 강해서 사토시가 또 기절을 해버리고 만다!.. 그걸 본 리그 심판진 왈! 심판진 : 포켓몬 리그는 포켓몬은 물른 트레이너가 함께 참가하는 경기임으로 트레이너가 기절해도 전투불능으로 간주하고 패배로 선언합니다.. 따라서 사토시와 개굴닌자 선수의 패배 상대 선수의 승리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의료진에 의해 실려가는 사토시와 울면서 따라가는 개굴닌자와 피카츄 그리고 세레나와 시트론 유리카... 마찬가지로 사토시가 걱정되서 함께 달려가준 알랭.. 응급실에서 기절해있다 겨우 깨어난 사토시.. "겨..경기는 어떻게?.." 우울한 표정으로 말을 못하는 개굴닌자와 나머지 일행 일동.. 침묵이 흐르는 와중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마는 사토시.. 개굴닌자와 피카츄도 펑펑 울면서 사토시에게 안기고.. 사토시는 말없이 둘을 끌어안아주면서.. "괜찮아 다음에 더 잘하자..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 그 후 배경이 바뀌면서 썬문 지방으로 갈 준비를 하는 사토시.. 그런 사토시를 배웅하는 세레나를 보여주면서 애니의 무대는 썬문 지방으로 이동... .............. 제작진... 너희가 말했던 아주 "특별하고 창의적인 결말"이 이딴 쌈마이 소설은 아니겠지요? 제발 아니길 "엎드려" 빌겠소이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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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서 이런 결말이 아닐까 계속 예상을 하면서 일부러 소설을 썼어용..
그래서 이제 저런 결말은 아닐꺼라고 믿어보입시다! ^^; (먼산)
아무튼 쌈마이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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