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애니메이션 명배틀 TOP 5
5. 돈나마이트 결승, 케니얀 vs 마사오미 (BW 73)
욕 먹는 BW지만 사실 짐전이라던가 기타 배틀의 퀄리티는 가장 최신작이니 만큼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런 BW에서 최고의 배틀이 있었다면 돈나마이트 결승이었다고 생각하네요. 그 강했던 아이리스의 도류즈를 척살한 다게키에게 대항하는 케니얀의 나게키의 대결. 격투타입끼리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정말 멋졌습니다.
4. 죠토리그 16강, 시게루 vs 사토시 (무인 274화~275화)
길고 길었던 시게루와 사토시의 승부의 종착역.
이건 봐야해! 향수를 자극하는 색체와 현재와 비교하면 조금 부족하지만 그만큼의 스피디함이 살아있는 프레임.
스토리적으로 가장 좋았던 승부입니다. 특히 274화 무승부의 몬스터볼 에피소드는 당연 포켓몬 전체 에피소드를 통튼 최고의 에피소드 중 하나!
3. 돔배틀 물과 불의 일루젼, 히스 vs 사토시 (AG 153화)
최고의 작화와 미칠듯한 프레임과 배틀의 퀄리티. 많은 분들이 AG 최고의 프론티어전으로 뽑는 돔배틀입니다.
제작진이 예산이 남았는지 돈을 마구 쏟아부은 티가 나는 화죠. 별다른 스토리가 있는것은 아닌데 손에 땀을 쥐고 보게한 배틀입니다.
꼭 보세요!
2. 예지호수에서의 배틀, 신지 vs 사토시 (DP 131~132화)
포켓몬 애니 역사상 가장 리얼했던 배틀이 있다면 이 배틀일 것 입니다. 사실 배틀의 내용만 놓고보면 1위 보다 나은게 이 예지호수에서의 배틀입니다.
포켓몬 월드 챔피언을 꿈꾸는 하드코어 포덕들도 별다른 불만 없이 볼 수 있는 에피소드 입니다.
방영당시 일본에선 이 에피소드를 보고 링그마를 키우기 시작했단 사람도 많았죠.
1. 신오리그 8강, 신지 vs 사토시 (DP 186~188화)
포켓애니 역사상 최장, 최강,최대의 배틀.
제작진 공인의 최고의 배틀.
신지와 사토시의 최종결착!
이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