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설정하면 오히려 사토시 능욕이겠죠?????
사토시 무인편에서 상승세 타서 AG에서 절정 그리고 DP때 나름 활약하다..
BW에서 잉여가 되버렸죠? 앞으로 사토시 어찌될지는 지켜보도록 하고...
어쩄던 BW 종영 하면 그 다음 6세대가 나올꺼 아닙니까??
만약 6세대를 사토시가 또 어거지로 나오게 하지말고...
6세대에서는 아예 스토리를 살짝 리부트하고.. 주인공도 다른애로 교체해버리는겁니다..
그런데 리그 우승도 못하고 강제 퇴출되면 사토시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그래서 6세대 애니의 시간 배경을 먼저 사토시가 하나 지방 여행을 마친지 대략 3~5년 정도 지난 후로 설정하고.. 약간의 리부트를 해줍니다..
그리하여 사토시는 호연 지방이던 어느 지방의 배틀 프론티어 브레인이며 포켓몬 협회에서 인정받는 상급 트레이너 정도로 설정을 해주는겁니다..
(물른 호연지방 브레인 제의는 거절했지만 일단 스토리 리부트를 해서 수락했다 치고..)
아니면 좀 더 막 나가서 시간 배경을 한 10년 후 정도로 설정하고 스토리를 대대적으로 리부트하고
사토시 작화까지 매우 어른스럽게 그리고
6세대 지방의 사천왕이나 챔피언 정도로 설정해버린 후 맴버도 그에 걸맞는 수준으로 업글 시켜놓고...
6세대 애니의 주인공에게 스타팅 포켓몬 전해주는것 부터 해서 각종 상황에서 주인공을 도와 주거나 주인공의 후견인 역할을 해주면서 중간중간 간간히 등장시키게 하고..
마지막에 주인공과 브레인이나 챔피언 타이틀을 걸고 대결해서 파워풀하게 시원하게 배틀한판! 하면서 6세대를 끝내면..
오히려 그게 사토시 능욕 + 막장 이겠죠?
그냥 새벽에 망상 한번 해봤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