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진짜 이제 앞으로 어쩔 계획인지?
예상은 했었지만
정말로 메로엣타 하차했네요...
게다가 사카기는 간토 지방으로 갔으니 BW에서는 하차 확정이라 봐야 되고
다음 스토리를 위해 시로나도 하차 확정이라 보면 되구요..
그나마 BW를 BW답게 만들어주던 메로엣타와 시로나 하차 확정됬고 사카기도 BW에서는 볼일없고 무사시와 코지로는 개그 콤비로 복귀할께 뻔하고..
사실상 플라즈마단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할것 같고 며칠전에도 같은 주제로 글을 썼었습니다만 예상이 현실이 되니 좀 우려스럽네요
암튼 잇슈리그 할때까지의 중간 에피소드들을 뭘로 메꿀지 상상이 안되네요
벨과 케니안은 오프닝에 등장하니 분명 시즌2에 등장을 할거는 같은데 어디서 나올지 감이 안잡히네요
또 주니어컵 같은 급조 대회 만들어서 질질 끌고..
급조 캐릭터 잔뜩 만들어서 질질 끌고..
재미도 없는 억지 일본식 만담 넣어서 질질 끌고..
이런식으로 "갈때까지 가보자" 식으로 막나가지만 않기를 바랍니다만
벌써 다음주에 사토시와 덴트의 여장이 확정됬고 급조 라이벌 캐릭터 양산 확정됬죠 벌써부터 전개가 허접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일단 다음주 예고보니 주니어컵 및 로켓단 미션 진행하느라 출연기회가 적었던 사토시 와 아이리스 맴버가 활약하기 시작하는군요
잇슈리그할때까지 출연이 뜸했던 포켓몬 맴버들은 이제 신물나게 볼 수 있겠네요
그런데 그것마저 물 빠져서 지루해지면 그 다음은?
전 진짜 앞으로의 전개가 허접해지면..
잇슈리그 할때까지 중요한 애피소드 제외하곤 BW는 "아웃 오브 안중" 하는거 고려중입니다
현 제작진과 제작사는 시청률 바닥 치지 않으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껍니다..
그냥 허접한 소재로 질질 끌꺼면..
차라리 11월~12월에 잇슈리그 하고 BW 종방하고 6세대 때까지 소재 충전이나 하면서 휴방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11~12월에 BW 끝내 버리고 현제작진은 좀 쉬고 게임 PV 제작진이 PV 퀄리티로 2013년 1년동안 BW 리메이크를 만들어주면 정말 엎드려서 절이라도 할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