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빠진 사람입니다.
포켓몬을 즐기는 라이트 유저들의 경우 수집을 최대의 재미로보는 분들일 많습니다. 딱히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게임엔 배틀을 위한 요소가 엄청나게 많잖아요. 노력치 개체치 기술배치 상성 등등 말이죠.
제 주변친구들도 딱 그정돕니다. 골드버전은 해봤으나 골드버전에서 대전을 해본사람은 없어요. 아니 대전이 가능한지조차 모르는애들이 태반이더라구요.
노력치 개체치 작업해서 대전에서 승리할 때의 쾌감을 알려주고는 싶지만, 처음부터 많은 걸 알려줘봐야 겁먹고 포기할 거 같아서 말이죠.
대전을 하고싶은데 포골넷이외에서도 하고싶어서요.(포골넷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실친이랑 하고싶은마음)
대체 어떤 순서대로 유도해야 개체작업까지 애들을 포켓몬의 매력에 빠트릴 수 있을까요?
대전, 2세대의 노력치 개체치 잠재파워 시스템 등을 알수있는 곳인데
설명이 아주 자세하고 입문자에게 친절해서 배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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