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이번화 보고 느낀 포켓몬 수집에서의 의문점. & 기타 잡담
ㅋㅋㅋㅋㅋㅋ 사토시만 멀쩡한 포켓몬한테 포켓볼 던지는 줄 알았더니,
오박사도 리셋된 듯...? 로토무한테 공격도 안하고 걍 포켓볼 던지네여 ㅡㅡ 으휴.
뭐... ㅋㅋㅋ 오박사는 그래도 음식(?=전기) 다 먹은 로토무한테 던지긴 했지만;;;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 어차피 오박사도 포켓몬을 먹을걸로 유인 한 뒤, 방심?한 틈을 타서 잡으려고 하는 걸 보면
로켓단이 흔히 하는 방법, (여기서는 발전소 전기를 끌어다가 대량으로 로토무한테 뿌렸음.)으로 "야생"포켓몬 잡는걸
왜 이 지우놈으 시키들이 방해하는지 ㄴ이해;;;;;
솔직히 이번 방식은 오박사 방법이랑 스케일만 다를 뿐,(애초에 그 전기공급이 불법이라는거 빼면) 포켓몬 수집 방법은 다를게 하나 없는데말이죠;;;
....... 설마 포켓볼로 잡는게 아니면 인정이 안된다거나....... ㅡㅡㅡ 뭐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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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다리 1. - 근데 오박사가 연구에 쓸 로토무를 직접 잡으러 왔다는걸 보면, 포켓몬을 "거래"하는건 인정이 안되는 건가요...?
아님 로토무가 "희귀"한 포켓몬이라서 공급이 없다거나....아니면 너무 비싸다거나...
로켓단이 포켓몬 팔아서 돈 번다는 얘기는 들어본거 같은거 같은 기분이 드는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
뱀다리 2. - 젠장. 설마설마 했는데, 이 세계관 인간들은 짱짱짱 튼튼한게 맞았습니다.......
오박사가 로토무 3마리의 전기 공격을 맞고 멀쩡하면서 하는 말이
"포켓몬들(의 공격을)을 직접 체험해 보지 않는다면 진정한 연구자라 할 수 없지!!"........ 파괴광선은여...? ㄷ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