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지금쯤 데코로라 제도 대신에..
만약 에피소드 N 종영 후 데코로라 제도 대신에 극장판 제작진과 실력있는 각본가를 투입해서..
제대로된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PWT가 애니로 만들어지고 있었다면..
그래서 사토시 + 덴토 + 아이리스 딴데 보내버리고
전 지방 체육관 관장 + 지방 챔피언은 기본! 여기에 챔피언 포스 뿜어주시는 레드 그린 성님에다..
리프 실버 히비키 크리스 코토네 유우키 코우키 토우코 토우야 쿄우헤이 메이 휴우 까지 역대 게임 주인공들도 당연히 넣고
추가로 전 지방 사천왕들 거기에 배틀프론티어 브레인도 참가하고...
사기 트레이너 "타쿠토" 도 PWT에 참여해주고..
아예 더해서 포켓몬 레인저 단원이나 엘리트 트레이너 캐릭터를 몇개 참신하게 만들어가지고...
이 모두가 싸그리 다 나와서 고 퀄리티 작화와 효과로 6:6 풀배틀을 하며 서로가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의 "왕자의 제전" 급 초고퀄 애니를 만들어 보여주고 있었더라면..
오오미.. 제작진느님 지리것소!!!!!!!.....
하며 제작진 무한정 찬양해주면서 매주 꼬박꼬박 챙겨봤을텐데...
현실은 그저 올드팬들 뒤통수치는 정체불명 데코로라 제도 여행기라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