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짤방있음 고로 스포있음] 포켓몬스터 '디 오리진' 보고 나서 리뷰.JPG

회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페 '마토'

에 대한 오마주인가...? -_-

(원래 게임프릭에서 이미 공식으로 저렇게 해놨던건가...

애들은 뭐라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디테일...(도망을 너무 격하게 쳤나 스타킹이 나갔...)

(2번째 사진은 포켓몬이 만들어지기 전에 기획하고있던 캡슐몬스터. 코뿌리의 초기모습으로 보임)

최초로 탄생한 포켓몬(물론 게임 외부적으로 프로그래머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손으로...) 코뿌리 동상.

포켓몬세상에서 숫자는 다 서구식인데 언어는 또 따로 있군녀...

(그 예전에 아쿠스타가 포스페에서 밤하늘에 선보인 그 메세지의 문자 ...내가 어릴적에 득템했던 뮤 카드에 써진 글자하고 똑같애서 그거나왔으면 좋겠다바랬는

데...)

싱크로율 오... 센터에서 힐받고 세이브찍은다음 상점에서 사재기질하고싶... GBA로 스페이스바 누르면 단 3분도 안걸리거늘...

염장커플 등장...(물론 게임에서하곤 살짝다르지만)

한편으론 이걸보면서 든 생각이 왜 더블배틀은 안나오지? 그런...

(보라타운에서 그린+레드와 로켓단과의 듀얼 ... 좋았을텐데)

그리고 ...

리자몬 메가진화 X

... 근데 이게 조1루... 1회용인건가?

아님 디지몬처럼 진화퇴화왔다리갔다리 하는건가 ...(포스페 레드의 초기 이브이처럼 왔다리갔다리)

전체적으로 아쉬웠던게 더 재밌을수있는데 ...

좀만 신경 더 쓰지 하는거?

배틀에선 뭐하로 쥬피썬더가 그렇게 많이나오고(나와도 겁나 쳐발리더만)

잡은 포켓몬도 동료동료열매... 뭐 그런게 없었...(보라타운에서 나왔던 탕구리와함께 모험을 떠난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훈훈했을텐데...)

이왕 라프라스 잡은거 파도타기하는것좀 나오고 배틀하는것도 좀 나오지 ...

중간중간 잡은포켓몬 멤버 그런것좀 신경써줘도 에효...(하긴 리자몽 나오게하기도 바빴겠다만... )

그리고 초반에 나온 파이리와 꼬부기의 대결보다 제일 후반에나온 리자몽과 뮤츠의 싸움이 더 시시하게 느껴지는건 나만 느끼는건가...

볼로 돌아오는씬이나 불뿜고 뭐 그랬던것도 좋았는데 에피소드 거듭할수록 좀 단순해지는 느낌?

차라리 일일이 체육관관장이나 지난이야기 나오게할것도 없이 네편마다 나오는 각마을에대한 에피소드내용의 좀더 치중하거나

버젼 X.Y에 나오는 기능. 애니메이션으로 재현되었으면 하는 추억의 장면, 지난 버젼에서 두드러졌던 기능들에 좀더 신경써서 묘사해줬다면...

(다 나오긴 힘들겠다만 ... 하다못해 마하자전거나... 더블배틀...)

마지막으로.

'

끝나고 광고나오는 아야세 하루카... 안본사이에 많이 늙은듯한...

그라비아모델 리즈시절엔 진짜 이뻤는데...

(예전엔 레인보우 재경이가 아야세 하루카 닮았다 그랬는데 이젠 그 드립도 못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