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스 리그는 이렇게 했으면..
AG때의 나무킹이 AG때는 물른이고 DP에서도 폭풍 활약을 보여줌으로서 명실상부한 사토시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는데
사토시의 개구마르가 징크스를 깨고 Greninja까지 진화 한 후 확고한 물 에이스가 되면 좋겠네요
아무튼 잇슈리그때는 잇슈 맴버로만 리그를 하고 폭망 했으니 이번 칼로스 리그때는 칼로스 지방과 이전 지방 포켓몬들이 총 출동 했으면 좋겠습니다
리자몽(관동), 초염몽(신오), 피카츄(관동), 나무킹(호연), Greninja(칼로스), 후카마루(신오), 악비아르(잇슈), 잠만보(관동)에다..
파이어로(칼로스) & 스왈로(호연) & 찌르호크(신오) 3 마리중 1마리 택일하고 사토시의 칼로스 맴버중 추가로 에이스가 더 나오면 걔까지 포함해서..
딱 9~10마리로 맞춰서 리그 예선전부터 시작해서 최소 4강진출 ~ 우승까지 하는걸로 하고 (그 만큼 분량과 퀄리티가 일정 수준 이상 되어야겠죠)
초반에 후카마루의 깜짝 진화, 중후반에 리그 맴버들의 무쌍!, 후반에 리자몽의 메가진화후 끝내기 기술까지 이런저런 명장면을
고 퀄리티로 쫙 보여주면서 결승진출~우승을 시켜 주는걸로 하면.. 더 바랄게 없음요 ㄷㄷ...
뭐 이번에도 제작진이 칼로스 맴버로만 칼로스 리그를 치르겠다면 할 수 없지만....
대신 코테츠같은 억지 급조 라이벌한테 중간에서 어이없게 털려 떨어지는 모습만 안봤으면 합니다 즉 사토시를 떨어뜨릴때는 팬들이 납득할 수 있게 떨어트려 달라는 말입니다..
(글이 또 쓸떼없이 길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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