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악당들도 너무 별로임
누군가가 얘기한거 같은데 여기 악당들은 딱히 사연이 있거나 하는게 아니라 다 자기 욕망이 이끄는대로... 꼴리는대로 일 저지르고 보자 마인드라 더더욱 정감이 안감
1부 보스 - 난 말이야... 판타지 세계를 동경했는데 지금 같은 시대에서는 vr 게임뿐이야. 근데 죽어도 다시 시작하니까 현실감이 없는거 같아. 그래! 정말로 게임 속에서 죽는다고 하면 안 죽우려 하겠지? 1만명의 목숨보다 나의 꿈을 위해 달려갈거야
2부 보스 - 난 유능한 회사 ceo지만 돈에 대한 욕심과 권력이 정말 좋아. 그래서 현재 정신 못 차리는 아스나와 결혼해서 내 명예를 드높일거야! 그런데... 킁카킁카 아스나군 냄새가 매우 좋군 크헤헤헤헤~
3부 보스 - 나는 sao 피해자 지인이 있는데 pk가 아주 손맛이 끝내준다더군. 그래서 팀을 짜서 게임 속에서 총으로 쏘면 남은 한 명이 현실에서 주사로 안락사 하기로 했는데 실제 총으로 죽이는거 같아 이 감각이 너무나도 짜릿해!! 총으로 가...가버렷!!
4부 보스는 따로 보스가 없음
5부 - 어릴 적부터 다른 사람의 고통과 슬픔을 이해하지 못했어ㅠㅠ 그런데 소꿉친구 귀때기에다 송곳을 찌르고 서서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니 ㅂㄱ해버릴거 같더라. 근데 이마에서 투명한 주황빛이 올라와 그걸 먹으니 소꿉친구의 기억이 들어오더라? 아주 짜릿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였어! 또 플럭트라이트란걸 먹어보니 그 때와 똑같은 기분이라 너무 행복했고 앨리스는 이보다 몇 배 수십 배는 더 맛나겠지? 크헤헤헤헤 모든 병력이 죽더라도 앨리스 네 놈의 영혼을 쏙 맛보고 말겠어 헤헤헤헤헿헤
걍 씹 ㅂㅌ 싸이코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