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타야 말로 진짜 의리남 아니냐 ㅋㅋㅋㅋ
자기 절친이 한국에서 큰일 당함
자기가 기꺼이 복수해주기 위해서 한국에옴
물론 그냥온건 아니고 흑수회 통해서 절친의 복수를 위해 기꺼이 다른 조직 밑에서 비즈니스함
오자마자 웬 8등급 짱깨랑 싸울뻔함 (저우량)
심지어 계약 확인차 들른곳에서도 싸움 (한주혁)
이미 작품 내용을 봐서 알겠지만 다카하시의 진짜 복수의 대상은 저세상 ( 황일철)
뿐만 아니라 흑수회 활동때문에 한국 국정원에 노출되서 이러니 저러니해도 잡혀갈 위기에 처함
돌아가는 상황을 알수 없지만 꾸준히 절친의 복수를 위해 흑수회 활동을 돕는중
게다가 한국에서 진검을 들고다니기 어려워 목검으로 바꾸는 수고를 해가면서도 본인 역할에 충실하려함
또다시 계약확인차 들른곳에서 두명과 시비 붙음
싸움은 안하려했으나 시비걸어서 싸우게됨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칼빵맞고 기절 ㅠㅠ
비참하게도 자신을 찌른 두명중 한명은 고등학교때 쳐발린거 20대 후반까지 담아두다가 분풀이하는 좀팽이 새끼에
한새끼는 여친 위해서 친구고 뭐고 손절해버리는 소시오패스 새끼
이 모든건 절친을 위한 의리로 시작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본인의 목숨을 앗아간놈들은 기회주의자에 영악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