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Vs 이정우는 채수연이 좋은 명분임
채수연 입장에서야 일단 검은 권력 재끼는게 먼저고 (막말로 해외 마피아같은 것들이 설치는데) 좋든 싫든 두현파는 검은 권력과 대립구도인 만큼 검은 권력에게 좋은 일은 하지 않는 선에서 내리버려두지만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 이후는 두현파 (이정우)도 정리 할려고 할것임
통3 에필로그에서 이정우 검거 의지를 밝히긴 했고 채수연이 은혜도 모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충분히 일이 마무리 된후 바로 이정우와 대립구도로 갈수도 있음
이정우도 채수연 캐릭터를 안다면 뒷통수 칠것도 예상 할거같고
강혁 이정우 협력은 일시적인 정치적 동맹으로 갈거 같고
강혁은 두현파의 반란을 직접적으로 느낄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이정우가 있음에도 두현파가 조폭으로써의 본질을 버리지 않는이상 (에필로그에서 이상찬 보복 장면이라던가)
강혁 입장에서도 두현파를 해체할려고 할것이고
이정우 입장이 애매한데
두현파를 끌고 갈려고 할경우는 마지막에 강혁과의 대립이 불가피하고 이정우도 조폭생활을 마무리 할려고 두현파를 해체에 동의 한다면
해체 과정에서 싸울거같음
뭔말이냐면 두현파를 해체하는 방법이 여러가지일것인데 이정우야 되도록이면 자기 친구들이나 식구들이 크게 다치지 않는선에서 해결할려고 하지만 채수연이 빠꾸없이 다 정리할려고 하다면 그 과정에서 싸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