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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지하 정점 16화
항만이 | L:0/A:0
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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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68 | 작성일 2018-05-07 2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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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지하 정점 16화

 

 

 

 

 

 

 

 

 

 

 

 

 

 

 

 

 

 

 

 

 

지하 정점 16화

 

 

 

 

 

 

 

 

 

 

 

 

 

 

 

 

 

 

 

 

 

"이야 고기~고기~"

 

 

 

하원이 신난 듯 몸을 흔들었다. 그들은 해가 지고 저녁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었다. 정우는 소라를 제외한 여자와 이렇게 늦게까지 돌아다닌건 오랜만이었다. 그리고 그게 귀찮은 게 아니라 좋았던 것도 오랜만이다.

 

 

 

"그렇게 좋냐?"

 

 

 

"네. 고기 좋아요~"

 

 

 

하원이 장 본 고기를 들고 빙빙 돈다. 정우는 그녀의 몸짓이 웃겨 풉 웃는다. 하원은 그것을 캐치하고는 더 해괴망측한 포즈를 취한다. 그들은 그렇게 한참을 장난치면서 오다보니 집 앞에 다다랐다. 아직 가로등 불이 켜지지않아 집 앞이 어둑어둑하다. 정우의 눈에는 딱히 이상한 게 보이지 않았지만, 하원의 눈에는 분명히 보였다. 한 여자가 대문 앞에 쭈구려앉아 움크린 채로 있었다.

 

 

 

"히익!"

 

 

 

하원이 놀라며 정우의 품에 파고들었다. 덕분에 정우도 덩달아 놀랐다.

 

 

 

"야 왜 그래?"

 

 

 

"저...저기 귀신...."

 

 

 

정우는 하원이 가르키는 곳을 보았다. 언뜻 보기에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상한 여자였지만, 왠지 그에게 낯설지 않다.

 

 

 

"소라...?"

 

 

 

정우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그의 목소리가 미세하게 떨리는 게 확실치 않다. 여자가 고개를 든다. 술에 취해 얼굴이 빨개져 헤롱헤롱한 소라였다.

 

 

 

"어 정우다. 헤헤."

 

 

 

소라가 비틀거리며 정우에게로 걸어왔다. 정우는 달려가 그녀를 붙잡았다.

 

 

 

"뭐야 왜 이렇게 술을 많이 마셨어."

 

 

 

"쪼금 마셨어. 쪼~끔. 그리고 너한테 할 얘기가 있어서."

 

 

 

소라의 말에 감정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 목소리만으로도 전해졌다. 정우는 일단 부축하면서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이끌었다.

 

 

 

"일단 우리집으로 가자.'

 

 

 

"싫어. 나 할 말 있다니까아~"

 

 

 

"후우...하원아 너 먼저 집에 들어가,"

 

 

 

하원이 눈치를 보더니 소라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총총 들어간다. 소라는 픽 웃었다.

 

 

 

"니 동생은 너와 다르게 예의 바르네. 다행이다. 여자애가 너처럼 싸x지 없으면 큰 일 당하는데."

 

 

 

"소라야. 내가 무슨 일이 있어서 술을 많이 마신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집에 들어가고 내일...."

 

 

 

"근데 내 동생 맞아?"

 

 

 

정우가 흠칫 몸을 떨었다. 소라가 진지하게 그를 쳐다본다. 정우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마음을 다 잡고 말했다.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분명 친동생이라고...."

 

 

 

"하하...그래 내가 미쳤는가봐. 너가 동생이라고 말했는데도 안 믿고 말이야. 근데 난 요즘 네가 왜 이렇게 믿음이 안가지?"

 

 

 

"소라야...."

 

 

 

"정우야 난...."

 

 

 

소라의 목소리가 떨려온다. 그의 옷깃을 잡은 가느다란 손이 한없이 떨린다. 그녀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참고있다. 정우는 말없이 그녀의 어깨를 토닥였다.

 

 

 

"정우야 난 너 믿어. 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든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많이 좋아해. 근데 넌 아닌 것 같아."

 

 

 

"....."

 

 

 

정우는 아무 말없이 그녀의 말을 들어주었다. 소라는 서운한 눈빛으로 그를 올려다 보았다.

 

 

 

"왜...답이 없어? 정말 넌 아니야?"

 

 

 

"아냐. 나도 너 좋아해."

 

 

 

"근데 왜! 넌 맨날 하는 게 없어? 먼저 어디 가자, 뭐 먹자 제안하면 안 돼? 넌 입 없어? 톡도 그래. 너가 먼저 보내주면 안되는거야? 늘 내가 제안하면 대답은 툭툭 건성 아니면 귀찮다는 투. 같이 있을 때도 의욕없이 무뚝뚝하고, 니가 먼저 다가와주면 안되는거야? 늘 항상 나만 다가오니까 꼭 내가 너에게 매달리는 것 같잖아...."

 

 

 

"...미안해."

 

 

 

소라가 속에 하나하나 쌓여있던 울분을 모조리 퍼부었다. 정우는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말들 하나에 담긴 감정들이 그의 마음에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정우는 그저 반사적으로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난 큰 거 바라는 거 아냐. 너가 조금만 더 날 생각해주고 표현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 곧 미국가잖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우리가 계속 이 상태면 다음은 어떡해."

 

 

 

"미안해."

 

 

 

"...미국 가기 전까지만 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주면 안 돼?"

 

 

 

"그러도록 할게."

 

 

 

"...대답은 쉽구나."

 

 

 

소라는 허탈하다 생각하며 몸을 돌렸다. 훌쩍, 참았던 눈물이 흘러나왔다. 정우는 손을 뻗어 잡으려 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그러질 못했다. 그저 멍하니 초라한 그녀의 뒷모습만 보았다. 소라는 눈물이 흐르는 얼굴로 애써 웃으며 그를 향해 돌아봤다.

 

 

 

"그래. 믿도록 할게. 난 너 믿으니까. 근데 너도 노력해줬으면 좋겠어. 나도 이제 지치기 시작했거든."

 

 

 

"소라야...."

 

 

 

"나 갈게. 내일 보자."

 

 

 

"소라야!"

 

 

 

정우가 뛰어서 그녀를 잡았다. 소라가 그의 손을 거칠게 뿌리친다. 그는 당황했다.

 

 

 

"따라오지 마.  오늘은...그냥 오늘은...나 혼자 갈게."

 

 

 

"...소라야."

 

 

 

정우가 다시 손을 뻗어 그녀를 잡으려 했지만 관두었다. 그는 주먹을 꽉 진채로 땅만 쳐다보았다. 소라는 비틀거리며 어두운 골목길로 혼자 걸어갔다.

 

한참을 걸어도 그녀의 눈물은 그치질 않았다. 평소 느끼지 못했지만 서운했던 것들이 다 터져버린 것이다. 그녀는 꼴사납게 눈물을 흘리며 정우를 욕했다.

 

 

 

"흐앙. 진짜 바보 멍청이...흐윽...."

 

 

 

소라는 자신의 옷소매로 눈물을 닦아낸다. 소매의 전체가 거의 눈물에 젖어 색이 변한 것을 보고 자기가 얼마나 울었는지 가늠이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눈을 더듬거렸다.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

 

 

 

"씨이 이게 뭐야아...."

 

 

 

소라가 앙탈을 부리며 자신의 코를 팽 풀었다. 술기운에 정신이 알딸딸하다. 몸도 평소보다 배로 피곤해져 그녀는 빨리 집에 가서 쉬고싶다는 생각만 했다.

 

 

 

"크큭. 이정우한테 차인거야? 불쌍하긴."

 

 

 

뒤에서 기분 나쁜 남자의 소리가 들렸다. 잠깐 소리만 들었어도 불안한 기운이 그녀의 몸을 타고 맴돌았다.

 

 

 

"이정우는 너 같은 년이 어떻게 할 그릇이 아냐. 바랄 걸 바래야지."

 

 

 

"누...누구세요?"

 

 

 

소라가 겁을 먹은 채 뒷걸음질 쳤다. 곱상하게 생긴 남자였지만 어딘가 음흉하다.

 

 

 

"알면 뭐하게?"

 

 

 

"오, 오지마세요...더 가까이 오시면 경찰에...."

 

 

 

그녀의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남자가 잽싸게 폰을 가로챈다. 소라는 그의 움직임을 보지도 못했다. 남자의 주먹이 소라의 복부를 강타한다. 소라는 힘없이 그에게로 쓰러진다.

 

 

 

"커헉...쿨럭...."

 

 

 

소라가 맞은 부위를 움켜쥐고 정신을 못차렸다. 남자는 소름끼치게 웃더니 그녀에게 다가가 귀에 속삭이듯 말했다.

 

 

 

"그래도 물어봤으니 알려줄게. 난 김진우. 넌 이정우 때문에 이렇게 되는거야. 킥킥."

 

 

 

"...사...살려...."

 

 

 

소라가 기절했다. 진우의 입꼬리가 가볍게 올라간다. 그는 소라를 엎은 채 자신의 작업장으로 향했다.

 

 

 

 

 

 

 

 

 

 

 

 

 

 

 

 

 

 

 

 

 

정우는 집에 들어와 계속 자신의 휴대폰을 보고있다. 하원은 밥상에서 밥을 먹지 않고 폰만 들여다보는 정우를 보고 눈살이 찌부려졌다.

 

 

 

"오빠."

 

 

 

"...응?"

 

 

 

"언제까지 폰만 보고 있을거예요?"

 

 

 

"미안하다. 밥 맛이 없네. 너 혼자 먹어."

 

 

 

정우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하원은 얼른 정우의 팔을 붙잡았다.

 

 

 

"가세요 후회하기 전에."

 

 

 

"뭐?"

 

 

 

"여자 친구 때문에 그런 거 맞죠? 언니가 그러는데 소중한 사람에게 후회할 짓 하지말라고 그랬어요. 오빠도 후회하기 전에 얼른 가봐요."

 

 

 

"...너."

 

 

 

정우는 말하려다 입을 다물었다. 그는 당장 밖으로 나가버렸다. 하원은 희마하게 웃었다.

 

 

 

'막상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하지? 소라의 집에서 기다려야하나?'

 

 

 

정우는 하원의 말을 듣고 무작정 나오긴 했으나 소라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는 소라에게 전화를 건다. 아까는 전화를 받질않았는데 이젠 아예 꺼져있다. 정우는 뭔가 찝찝했다.

 

 

 

'진짜 집이라도 가봐야하나?'

 

 

 

정우는 고민했다. 소라는 부모님과 같이 살기 때문에 대놓고 찾아가는건 꺼려졌다. 그는 다시 소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번에는 폰이 꺼져있지않고 연결이 간다. 몇 번의 연결음 끝에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

 

 

 

정우의 말에 대답이 들리지 않았다. 정우는 아직 소라가 기분이 풀리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는 한숨을 쉬었다.

 

 

 

"소라야 듣고있지? 그래 네 말대로 내가 너한테 무심했던 것 같다. 내가 연애 처음이기도하고 무뚝뚝하기도 해서 너에게 표현이 서툴렀던 것 같아. 미안해."

 

 

 

아직까지 대답이 없다. 정우는 뭔가 이상했다.

 

 

 

"여보세요? 소라야 듣고있어?"

 

 

 

[키키킥. 천하의 이정우가 여자한테 매달리는거야?]

 

 

 

"...너 누구야?"

 

 

 

정우의 목소리가 낮게 깔린다. 전화상의 남자는 기분 나쁘게 웃기만 한다.

 

 

 

[뭐야 내 목소리 잊은거야? 서운한데?]

 

 

 

"...김진우?"

 

 

 

[빙고~]

 

 

 

뿌득, 정우의 이를 갈린다. 진우의 목소리만 들었는데도 그는 매우 분노했다. 정우는 자신의 폰을 부술 기세로 손에 힘이 들어갔다.

 

 

 

"소라에게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기만 해봐. 그 땐 진짜 죽어."

 

 

 

[그건 너하는거 보고~ 사거리 알지? 거기로 혼자 와. 몰려오면 니 여친 죽을거니까 그렇게 알고.]

 

 

 

"...그래. 이번에 끝을 보자. 김진우."

 

 

 

[크큭. 네가?]

 

 

 

진우는 끝까지 비아냥대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정우는 주먹을 꽉 쥐고 결연한 표정으로 사거리쪽을 향했다.

 

 

 

 

 

 

 

 

 

 

 

 

 

 

 

 

 

 

 

 

 

"라~라라라라. 이정우 올 때까지 시간은 걸리겠고. 이 쪽 작업을 먼저 해볼까?"

 

 

 

진우가 소라쪽을 향해서 다가간다. 소라는 테이프가 붙여진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몸부림쳤다. 그는 주머니에서 병원에서 쓸법한 메스를 꺼냈다.

 

 

 

"그러게 왜 이정우의 여친이라서 이런 꼴을 당하냐. 이건 전부 이정우 때문인거야. 알지?"

 

 

 

소라의 두 볼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진우는 그녀의 볼을 우악스럽게 만졌다.

 

 

 

"내 눈깔 봐. 이거 이정우가 그런거야. 그러니까 넌 다리 병x정도 되어줘야 그 새x한테 공평하겠지? 안 그래? 킥킥."

 

 

 

"으웁! 으으읍!"

 

 

 

소라가 벗어나려고 발악한다. 진우는 비열하게 웃으며 메스를 그녀에게 대었다. 칼 끝이 향하는 곳은 그녀의 아킬레스건이었다.

 

 

 

 

 

 

 

 

 

 

 

 

 

 

 

 

 

 

 

 

 

30분 정도 지났을까. 정우가 사거리 쪽에서 기다린 시간이다. 아무리 가다려도 진우가 나타나질않자 그의 마음은 초조하기만 하다.

 

 

 

'젠장 왜 나한테만!'

 

 

 

정우가 속으로 울부짖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아직 터트릴 때는 아니다. 지금 상황에서 감정만 앞설수록 자신이 손해일 걸 알기 때문에 그는 꾹 참고 더 참았다. 정우의 폰이 울린다. 소라에게서 온 전화이다.

 

 

 

"어디야."

 

 

 

[미안. 내가 늦었지? 거기 내 앞에 횡당보도 보이지? 그 쪽으로 건너와.]

 

 

 

"싫다면?"

 

 

 

[그럼 네 여친 목 따버려도 되지?]

 

 

 

"...개x끼야. 넌 꼰 내 손에 죽는다."

 

 

 

[아 뉘예. 무섭습니다. 큭큭큭.]

 

 

 

정우가 이를 갈며 횡단보도를 건넌다. 중간 정도를 건너갈 때 쯤, 자신의 앞에 검은색 벤 한대가 선다. 벤의 창문이 내려간다. 정우의 눈에 분노가 서린다. 자신의 눈에 웃고있는 진우가 들어왔다.

 

 

 

"김진우."

 

 

 

"인사는 집어치우시고. 짠."

 

 

 

진우가 정우를 향해 마취총을 겨눈다. 정우가 진우의 손에 쥔 것이 총이란 것을 인지했을 때 그의 가슴에 마취제가 꽂혔다. 정우는 맞은 곳을 움켜쥐며 무릎을 꿇었다.

 

 

 

"이 새x가...."

 

 

 

정우가 진우에게 주먹을 쥐고 달려간다. 주먹이 진우의 코 끝에서 멈춘다. 정우는 이상했다. 방금 그의 주먹은 자의로 멈춘 것이 아니라 마치 몸이 마비된 것처럼 움직여지질 않았다. 정우의 시야가 흐릿하다. 그는 뒤로 물러나 비틀거리더니 바닥에 풀썩 앉았다. 진우가 미소를 띄우며 그의 복부를 걷어찼다. 정우는 힘없이 넘어갔다.

 

 

 

"이...이 새x...너 내 몸에 뭘한거냐?"

 

 

 

"총 맞고도 황소처럼 달려오네. 등x아. 니가 방금 맞은 거 마취제거든. 코끼리도 기절시키는 거니까 뻑갈거다."

 

 

 

"비...겁한...새...x...."

 

 

 

"아직도 그 타령이네. 병x. 정정당당한 습관 언제 버릴거야?"

 

 

 

정우의 시야가 흐릿하다 못해 안개 속을 거니는 듯 뿌옇다. 그의 의식은 점점 희미해지더니 이내 끊겼다. 진우는 그를 짋어지고 벤에 태웠다. 진우의 시동 걸린 차가 다시 작업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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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정우라도 총은 못피하네요

팬픽 완결 몇화쯤으로 잡으셨나요?
2018-05-08 15:44:15
추천0
항만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따로 정해놓은건 없는데 이대로면 6~70편 정도 갈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카페에서 동시에 글쓰니까 3부작으로 예정해놓아서 이건 시즌1 정도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2018-05-08 15:49:5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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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친구 이정우친구 뭐가 중요함 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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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에서 내가 찐따인데 강혁친구되기 vs 이정우친구되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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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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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맹하김=민규>>젖우량 외우고댕겨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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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0 539
1043 일반  
이상찬정도 전국구라면 권총하나쯤 들고다닐만 한데.. [7]
다람이
2017-07-21 0 244
1042 일반  
근데 전에 정우가 장동욱이겻을때 왜전국최강칭호안갓냐고 작가님에게 물어봣는데 [1]
dkdkdkdk
2017-07-21 0 179
1041 일반  
칼없는하종화vs21김진우 [11]
AOMG
2017-07-21 0 210
1040 일반  
격투센스가 무척이나 좋은 강희성 전투력 [3]
소설가
2017-07-21 0 121
1039 일반  
징장갑낀 강희성이 고교레벨 최강자임 [5]
소설가
2017-07-21 0 236
1038 일반  
솔직히 류희수 고딩때기준 김영하한테도 간당할삘 [2]
캡틴제라드
2017-07-20 0 185
1037 일반  
총수 비기닝에서 마봉대 의리있게 나와서 뭔가했는데 [1]
이성훈
2017-07-20 0 1373
1036 일반  
동재 귀엽지않냐? ㅋㅋ [1]
비관론
2017-07-20 0 143
1035 일반  
메모리즈 에서 박정태 호감이던데 [3]
이성훈
2017-07-20 0 208
1034 일반  
권태수 같은 캐릭이 줫사기일듯한데 [1]
랑보중
2017-07-20 0 296
1033 일반  
비슷한 나이또래에서 삼인방이랑 이정우빼면 김진우 막아볼 사람 없지 않나 [9]
랑보중
2017-07-20 0 276
1032 일반  
김진우vs류희수 누가이김? [3]
캡틴제라드
2017-07-20 0 147
1031 일반  
글고보니까 이기주 무슨 특수부대인가 간다하지않았냐 [2]
루카쿠
2017-07-20 0 184
1030 일반  
도대체 본환이와 재욱이를 어느정도로 보기에?? [20]
통독블
2017-07-20 0 255
1029 일반  
백푸른은 진짜 무식하다는 것이 딱 나오더라...
루시안
2017-07-20 0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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