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뺨치게 이쁜 라크샤사는 없었을까?
우리 리아 일단 제외하고.
예를 들어 사가라 자식으로 추정되는 클로체, 클로페가 라크샤사를 부모로 두었는데
사가라 성격에 아무 라크샤사 꼬셨을거 같지는 않고 꽤 매력적인 애를 첩으로 두지 않았나 싶음.
첩같은게 아니라 정말 나스티카들이 홀랑 넘어가서 죽을듯이 쫓아다니는 그런 라크샤사는..
현재 밝혀진 것은 셰스 정도?
그외에 타크사카 같은 용족 나스티카가 인간이 아니라 다른 종족 라크샤사한테 반해서 납치해 데리고 다니는 경우라던가
그런 것도 생각해볼 수 있을듯.
무튼..이안마냥 수라도를 피바람을 일으킬 미모의 라크샤사도 분명 존재하긴 했을거 같음.
아마 그런 미모를 갖고 살아남으려면 슈리, 가루다 같은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겠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