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아 근데 나만 인드라랑 혼약자
갑질을 난사하는 혐성상사와 그걸 다 극복하는 성실한 신입사원의 티카티카 오피스 드라마 같아서 재미있고 과장 보태면 제대로 된 밀땅 로맨스 같지 않음?
인드라가 계속 그 인간만 30번씩이나 시종으로 쓴것도 그렇고
물론 늙기전에 리스폰하란 대사는 저세상 대사긴 하지만....그래도....
어차피 인드라가 혼약자 버릴 결말은 알고있으니 그 당시 인드라 심경이 궁금하네 쿨하게 버렸을까 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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