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루츠 형제
란은 원래 하누만 성격과 외모, 행적 빼다박았음.
평소 성격은 좋지만 흥분하면 앞뒤 안가리고 아싸기질이 충만해서 리더는 맡지 않는;
엉성한 면이 있는데 직감은 초월적이고 정력킹에 분홍귀에 환장함..
그에비해 루츠는 여누만 성격과 외모에 가까움.
훨씬 머리 잘굴리고 신중한 성격 + 사람들 아우르고 중재하는 기질까지.
잘 드러내지 않을뿐 은근히 망나니 기질 있는건 덤.
곁에 두는 최측근도 남들이 보기엔 다소 의아한 편임.
하누만은 굳이 나스티카가 아닌 라크샤사인 타티아를.
루츠는 굳이 다른 마법사들 냅두고 하프인 틸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