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타티아는 사춘기때 어느 쪽이었을까
인간보다 훨씬 더 충동적이고, 소변 못참고 이불에 실례하는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라던 3단계 사춘기...
그리고 웬만한 인간형취향 여랔샤들은 남나스랑 맺어지고, 하프포함 인간남과 이어지는 경우는 희박하댔었는데
그럼 3단계 사춘기 타티아는
1. 강한 자식을 낳을수 있는 상대에게 끌리는 본능에 따라, 다른 여자애들처럼 자연스레 남나스한테 끌렸다 (인간사랑과 별개로, 성적 매력은 동족 나스들에게 느낌)
2. 본능상 남나스한테 끌리는 게 자연스럽긴 했지만, 신념 때문에 인간남에게 끌림 (마치 본능은 호전성 심하지만, 평화주의적 신념때문에 호전성 혐오하듯)
3. 아예 본능부터 인간남에게 더 끌렸던 돌연변이 예외
셋 중 어느 쪽일지 궁금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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