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전기톱맨 79화 전체내용
79화 "캐치볼"
꼬마 아키 "항복?"
일어서는 덴지
꼬마 아키 "그래야 해!"
옆구리를 맞아도 총의 마인과 맞서가는 덴지
꼬마 아키 "손 차가워졌어"
덴지 "둘 다 아무거나"
덴지 "아키로 돌아가"
머리의 총에 날아가 버리는 덴지.
덴지 "아..."
주위의 민간인이 덴지를 주시한다
일행 중 한 여자가 칼을 쥐고 다가온다
칼을 휘두르고 덴지를 찌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자기 손을 찌르는 여성
여성들 "살려줘 제발"
자기 피를 덴지에게 먹이는 여성
아줌마 "죽고 싶지 않아"
할머니 "텔레비전에서 봤어요!"
아저씨 "아이가 있어...살려줘!"
쓰러져 있는 사람을 안고 있는 오빠 "살려줘"
회복되어 일어선 덴지는 다시 총의 마인으로 향한다
꼬마 아키 "우와"
자꾸만 눈덩이를 얻어맞는다
꼬마 아키 "우와!하하하하하하!"
꼬마 아키 "대단한 공격이군"
꼬마 아키 "그럼 이거 먹어라"
꼬마 아키 "에.."
눈물을 흘리며 던져오는 덴지
꼬마 아키 "왜 우는 거야"
꼬마 아키 "네가 울고 있는 거 말이야, 처음 봤어"
꼬마 아키 "알았어...이제 내가 졌다"
꼬마 아키 "대체로 눈싸움 같은 건 좋아하지 않아"
꼬마 아키 "손이 차가워지는 것 뿐이고"
꼬마 아키 "어? 덴지?"
아키의 동생 "형아~! 볼과 글러브 가져왔어!"
꼬마 아키 "그랬어...나...캐치볼을 하고 싶었어"
체인소로 몸을 두 군데 관통당하는 총의 마인
체인소화가 풀리는 덴지
쓰러져있는 총의 마인과 무릎을 꿇고 망연자실한 덴지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미래의 악마
미래의 악마 "후후후"
미래의 악마 "하야카와 아키 넌 최악의 죽음을 맞았다"
미래의 악마 "다름아닌 체인소 소년에게 있어서 말이야"
동생과 사이좋게 캐치볼을 하는 꼬마 아키
하다못해 편히…
다음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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