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오 이제 쓸 데 없다고 하는데
류오에서 『닿지 않는다』는 '효과'를 봐야 됨
용암을 두르고 있는 아카이누 등 닿으면 녹아내릴 거 같은 상대방한테 닿지 않고 공격할 수 있음.
예) 임펠다운에서 마젤란한테 공격 먹일 때를 생각.
류오 패휘감과 상관없이 류오가 카이도우 외 절대 효과 없는 것 x
닿지 않는 공격 자체가 닿아서 공격하면 안 되는 놈들한테 효과적인 공격 수단이자, 방어 수단.
마젤란 때를 기억해 보자. 마젤란한테 공격을 하기 위해
무투파인 루피가 공격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상대 몸에 직접 닿아 공격했더니 어떻게 됐음?
주먹이고 발이고 다 독 묻음.
그래서
미스터 3의 캔들을 글러브처럼 씌워서 그거로 겨우 상대했었고.
근데 류오 있으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임.
나미 프사가 말하는 것처럼
검수 상대할 때도 효과적일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