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고무 열매 각성 "기어 파이널"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고무의 성질을 가지고 아주 여러 방면으로 보여주고 잇는데 과연 작가는 그 마지막을 어떤식으로 표현 할 것인가?
기어시리즈 묘사를 보면 성질, 형태의 변화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부풀기&순환기로 예를 들 수 있다
큰 스케일로서는 극장판 스탬피드에 나오는 킹킹콩건이나 기어포스의 컬버린의 기술들은 하염없이 늘어난다거나 부풀어지는 고무의 본연의 성질을 아주 잘 활용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범위 그 뿐이다 즉,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다
각성이라 함은 본인 성장&주변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지금까지 나온 광범위한 기술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기어포스의 성장을 이룩해낸 것이지 그 이상을 도약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주변에 영향을 주는 카타쿠리의 비스무리한 (고무와 떡)연출도 자아냇으니 이 또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남은건 무엇인가?
남은건 기술의 융합 즉, 순환과 강화를 동시에 하는 새로운 연출을 선보이는 것이다
드래곤볼의 '기'라는 역할을 원피스에서 '패기'라는 역할로 주인공 손오공과 같은 초월적인 슈퍼 사이어인의 '초자연적'인 모습으로 각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출은 언제나 환영받기 때문에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이제는 탈피하고 최종장에 어울리는 패왕에 걸맞는 새로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필자의 지론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