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세계정부가 사황들 압도함
1. 세계정부의 전력은 해군만이 아니다.
전군총사 콩그가 나왔다는 의미는 해군 외에도 군대가 있다는 말임.
날아다니는 공군은 없는 듯 보이지만, 최소 육군은 있다는 의미(물론 완결 때까지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이미 작중에 나온 것만 해도 CP9, CP0가 있음.(얘들은 첩보부대지만)
2. 마음만 먹으면 능력자부대 만 단위로 생산 가능하다.(뇌피셜이지만)
애초에 스마일이라는 열매는 베가펑크가 연구하고 남긴 걸로 인해 만들어진 것임.
시저 같은 애들보다 몇 단계는 위인 지식과 기술력, 그리고 연구시설의 성능이라면 베가펑크의 능력으로 능력자 부대 양산은 쉬움.
3. 고대병기와 맞먹는 무기가 있을 것임.(요것도 뇌피셜)
800년전에도 존재하던 고대병기와 맞먹는 무기를 800년동안 세계정부가 만들지 못했을까?
넘지는 못해도 고대병기들을 상대할 수 있을만한 최소한 동급의 무기가 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음.
4. 새로운 SSG의 등장
미호크, 위블, 도플, 핸콕 등 합치면 사황 1개 수준에 견줄 수 있을 만한 세력인 칠무해를 SSG를 믿고 해체함.
이 말인즉슨 세계정부가 판단했을 때 SSG의 힘은 칠무해와 동급이거나 칠무해를 넘어선다고 본 것임.
대장급을 동원하지 않고 SSG만으로도 사황 1개 해적단의 파워를 자랑한다?
해군본부는 이미 전력이 압도적으로 레벨업했다고 볼 수 있음.
5. 업그레이드된 파시피스타들도 존재함.
정결 때를 보면 파시피스타 부대에게 사황최강이라던 흰수염 산하해적단이 쓸려나가는 걸 볼 수 있음.
구형 파시피스타가 2부에 들어서는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했다지만, 정결 때를 보면 파시피스타 썰어버리는 건
최소한 산하해적단 선장급 이상부터 가능했고 그 이하는 쓸려나갔음.
2부 와서 카이도우 해적단에 능력자 집단이 등장하고 신우치, 토비롯포, 스마일 부대 등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강자들로 보이는 애들이
많이 출현해서 그렇지, 실제 정결 때를 보면 신우치급 미만인 애들은 구형 파시피스타한테도 쓸려나가야 정상임.
근데 신형 파시피스타도 양산 중이다? 이건 말 안해도 다들 알겠지.
6. 수많은 대장급들이 존재한다
해군에는 수많은 대장급들이 존재한다.
아카이누, 키자루, 로큐규, 후지토라 4명의 대장급에다가 거프와 센고쿠가 존재함.
시키, 로저, 흰수염과 다이깨던 거프와 센고쿠는 은퇴하고 나이들어서 약해졌다고 쳐도 대장급 하위권이라고 볼 수 있음.
(대장급 하위권이라 해도 사최간보다는 강함)
아카이누가 마르코+비스타+산하해적단 선장들을 상대로 혼자서 밀어내던 장면은 기억할 거임.
마르코+비스타 합동공격조차 가볍게 씹어버리는 대장.
물론 사최간들을 초컷내지는 못했지만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제압해내는 강함을 보여주고 있음.
7. 아직 오로성과 임의 전력은 나오지도 않았음.
최종보스 임과 오로성의 능력이나 힘은 공개되지조차 않았다는 사실.
이게 가장 큰 변수라고 볼 수 있음.
얼마나 강할지, 얼마나 사기적인 수단을 갖고 있을지가 벌써 기대되는 실정임.
결론 : 기존 세계정부의 강함은 미지수긴 했지만 2부에서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었고, 어마어마하게 강할것이다
SSG만해도 지금 물량의 2배가 되면 사황 2세력의 파워가 된다는 의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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