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랑 국산은 좀 차이가 큼

국산 만화들은 아직도 현실에서 발을 못뗌...

주 타겟층이 중고딩이라고 맨날 학교 얘기임

주 타겟층이 30대라고 맨날 회사에서 일어나는 판타지임

자유롭게 쭈욱 발상을 짜내질 못함

비현실이 아닌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그냥 관성에서 발을 못뗌.. 또 쓰이는 클리셰.. 창의력보다는 짜임새를 더 신경쓰고.. 파괴적으로 천지창조하는 발상이없음

드래곤볼 보면 부장님뻘되는 손오공 베지터가

잔뜩 열받아서 우와아아 하니깐 몸에서 불이나고

갑자기 신이되었다고 하지는 않나 둘이 합체하고 에네르기파쏘고

죽었다가 살았다가 진짜 지랄 발광을 다떨어도 문제가없음

국산중에 저런거 나오는게 가능한가?

국산 이름으로 나온 만화에서 저런전개 불가능함

신의탑을 보면 현실에서 완전히 발을뗀 세계관이기는 한데..

맨날 하는짓이 방학숙제 미션푸는 초딩들같단말이지..

맨날 게임을 시작하지.. 룰은 어떻고.. 염병 숙제하는 급식들이냐..

일본은 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