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지않는 공격이 아카이누전을 위한 설정이라기엔 조금 모순이있다고 생각함
루피가 전투하면서 처음으로 닿을때 고전했던건 마젤란때였음 (그것도 베놈모드 히드라같은거였고 일반 신체를 패는데는 문제없었음)
이와 같은상황이나오려면
아카이누는 마젤란의 베놈데몬처럼 상시 마그마 모드로 있어야 때려 패기힘든 상황아닐까싶음
언제 마그마모드로 되는지 조건이있는건지 패시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 아카이누모드는
음 굳이 닿아도그만이고 안닿아도 패는건 가능해보임.
심지어 정결때도 마그마모드여도 산하해적단에 흰수염네 간부들이랑도 싸우지않았음? 애니에서 보니까 마그마 여기저기튀면서 아수라장이든데
마그마모드여도 베면 그 패기를 두르고 베던 애들이 상처를 입거나했는가?
그렇지않음.
무튼 닿지않고도 패는건 추후에 루피가 아카이누전에 대비하여 녹을지안녹을지에대한 여부가아니라
카이도의 비늘이 너무 딱딱해서 일반 공격으로는 먹히질않으니 (실제로 쿠리에서도 무장색 엘레펀트 건 뚝배기내려쳤지만 뎀딜이 1도들어가지않았음)
카이도 빅맘같은 미친 내구도와 맵집을 자랑하는 최강자를 상대할때는 일반 패기의 기초만으로는 대적하기에는 무리기때문에 더 상위 클라스 개념의 기술을 알려주고자함인거지
그리고 시기적으로보면 화룡대거 카이도와의 결전이 먼저인데 작가입장에선
먼저있어질 결전에 대비한 설정이라고 보는게 더 이치에맞지 향후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매칭을 염두하며 만든 설정이라 보기는 어려움
+ 와노쿠니의 특색에 맞게 몰빵한 설정이라보는게 맞다고봄(류오 패휘감)
당장 깜빵에 썩을 위기인 루피와 키드에게 나타난 효고로영감이 류오를 가르쳐준건데 이게 카이도와의 결전에 대비하기위한 방비책인거지
아카이누가 마그마니까 나중에 루피가 향후 상대할때 리스크가될수도있으니 이걸 방지하기위해 만든 설정이라고 보기엔 어폐가있다는 말.
아카이누전을 위한 설계라 할것같으면
굳이 카이도전때 저렇게 설정안하고 전개해도되지않을까싶음. (굳이 바주랑건대 화룡대거 그림 없이 다른 매칭으로 일기토해도됨 기어5 번개토르라든지 오히려 카이도는 인수모드가 용모드보다 더 쎄보이는데 왜 용으로 변신해서 쳐맞고 리타이어나되는지)
맨날 용으로 쳐변했다가 쳐맞고나서 다시 인수모드되는데 용으로 왜 변하는지모르겠음 뭐 회복이되나?
그리고 실제로 화룡대거대 바주랑건 닿지않음? 닿았으나 녹지않았다가 팩트인거고
가장 중요하게 팩트체크해야할부분은 아카이누 기술이 카이도 화룡대거보다 온도점이 높은 기술이있을거라고 보장도못하고 뭐 추후에 더 쎈기술을 쓴다해도 온도점이 더 높아질거라는 이유도없음.
실제론 마그마가 불마저 태운다는 설정은 오다식과학인거고 그냥.
보로브레스쳐맞아도 근성! ㅇㅈㄹ거리면서 카빅당황시킨 루피면 아카이누상대로도 근성 ㅇㅈㄹ !거리지않을 보장도없음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카이도의 피셜처럼 극강의패기를 가지면 그런 능력정도는 웃돌수있을거라 생각함
(그게 바주랑건대 화룡대거에서도 루피가 견뎌내며 카이도 쳐박아버릴수있었던 이유같기도하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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