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름레드 뜨길래. 하는 말인데 자 보고와라. 어떤이들이 정사라고 하던데.
필름레드가 정사인데. 어떻게 시기상 카이도우 빅맘을 털고 나서 시점인데, 빅맘 사최간을 다시 멀쩡하게 만나지?
심지어 이미 본 사이라면, 아는 척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야. 첨 만난 사이. 그런데 나미가 빅맘 구름은 가지고 있음.
스토리가 뒤죽박죽, 한마디로 극장판 전부가 정사와 관련 안된것은 아니지만,
필름레드에서 정사에 포함시킬건, 우타의 존재 뿐, 내용은 뒤죽박죽, 그냥 재미로 만든 느낌이 크다 이거다.
그리고 키자루,후지토라가 샹크스에게 개 발렸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게 개 발린걸로 보이냐?
싸우면서 키자루가 쪼는 모습이 보였나?
목에 칼 덴거? 벤베크맨 한테 손든거? 원피스 극장판 많이 봤으면 알텐데? 사람들이 재밌어 하는 부분 같은거 극장판에서 다시 재현해서 보여주는 거라는 거...서비스로.
마지막에 샹크스가 패기 썼을때, 쫄아서 도망갔다던데. 글 못 읽나? 대사 안보이나?.
샹크스한테 쫄아서 도망간 건가? 키자루가 땀을 흘리는 건. 샹크스의 패기가 어느정도인지, 오다가 키자루를 통해 보여주려고 땀을 찍은 것.
대장 균들 황충들 니들이 원하는 그림은 어차피 안나와. 황충들아. 잘 들어라.
레드에서 키자루가 물러 나야 맞는거다. 시민들 때문이라는 명분을 삼아 ,물러나야 맞다고, 스토리상 샹크스, 키자루, 후지토라를 극장판에서
끝내 버릴순 없잖냐. 생각을해라. 어떤 방법으로든 두세력이 끝장을 보는 그림을 만들수 없다 이말이다 . 그래서 오다가 그렇게 만든거지
애초에 아까 말했듯, 스토리 개연성 자체가 뒤죽박죽이라, 그냥 재미를 위해 보는 거지 . 정사에 접목시키는 의미는 없다.
레드는 단순 샹크스의 이야기가 너무 없어 넣어준 것. 팬들을 위해. 딱 이 정도다. 레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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