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를 벨 수 있는 조로!! (팩트체크)(광적인 팬분들은 클릭 금지)

처음 킬러와의 협공이 카이도에게 통하지않자,

엔마를 더 개방해야한다고 말하는 조로.

= 이때까지의 조로는 필요이상의 패기를 엔마가

멋대로 방출하지않게 어느정도 억제하고 있었으며,

엔마를 더 개방해야 카이도에게 공격이 통한다.

엔마를 더 개방하여 시전한 기술이 비룡.

공격한번 시도했을뿐인데 힘겨워하는 묘사

= 엔마를 좀 더 개방한 조로의 기술 한방한방은

아카자야 사무라이들이 그러했던것처럼 카이도의 비늘을 

벨 수 있을 정도이지만, 체력소모가 상당하다.

이후 전투 상황에서도 조로는 지친기색이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조로는 계속 소모할 뿐이라고 말하며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혼신의 일격을 시전한다.

그 결과 카이도를 베는것을 넘어 상처를 남기는 

대단한 결과가 나온다.

이후 조로는 카이도와 짧은 대화후 쓰러진다.

= 조로가 카이도에게 상처를 남긴것은,

아수라 라는 기술이 그만큼 강력하기때문이다 라기보단,

조로가 '엔마를 통해' 그 필살기에 모든 패기를 담은 결과.

조로가 쓰러진 이유 역시,

온몸의 뼈가 부서진 상태여서 라기보단,

모든 패기. 즉, 에너지를 소모한 결과.

->이 부분은 뇌피셜이지만, 그동안 조로가 보여준 정신력을

생각해봤을때 몸상태가 안좋다고 저 상황에서 

조로가 쓰러지진않을것이라봄. 

패기=에너지를 다 소모해서 쓰러졌다가 자연스럽지

회복하여 킹을 상대하게 될 조로

카이도도 베버리는게 조로인데 킹은 너무 급떨어지지않나?

라고 의아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해봄

카이도를 벨 정도의 공격을 하려면 적지않은 체력소모가 동반되며

카이도에게 영구상처급 공격력을 꺼내려면 조로 역시 리타이어를

각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