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가 어찌보면 남자의 표본?이잖아
일단 난 성별나누는 것 별로 안좋아함.
여태 만화를 보면 상디에게 기사도가 있듯
조로에겐 어릴 때부터 들었던 멋진 남자?의 표본처럼 보이기도 함.
저 얘기를 왜 했냐면 남자는 3번 운다고 하잖아 보통
일본에서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조로도 현재 2번 울었어.
1. 쿠이나의 묘 앞에서(경쟁심과 좋아하는 감정이 섞였겠지?)
2. 미호크에게 졌을 때(발라티에)
둘 다 최강의 검호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마지막 한 번 더 운다면 와노쿠니에서 조로의 혈통이라거나 일족의 과거를 알면서 울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음.
오다가 조로 에피소드라고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