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마는 해피엔딩이다
소라가 먹은 약은 효과가 있었다
약은 상디의 혈통인자 능력을 억눌렀고
억눌려있던 힘은 슈트에 의해 강제로 발현됐지만
약의 힘은 사라지지않고 혈통인자의 힘을 상디가
온 오프로 쓸 수 있게 만들어줬다
똑같이 뱃속에 있었는데 상디만 영향을 받은걸까
나머지들도 조금은 약의 기운이 있을 수 있다
적어도 "얼음처럼 차가운 마음" 정도는 바뀌지않을까싶다
니디,욘디도 토트랜드때 '정'에 대한 묘사가 살짝 나왔었고
이치디 역시 표지연재에서 레이쥬와 같이 동생들을 위해서
위험한 사황의 본진으로 처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상디가 제르마와 다시 만나서 영향을 받은것처럼
형제들도 소라와 닮은 상디와 다시만나 영향을 받았을지도
어찌어찌 조금은 변한 가족들과 상디가 다시 만나서
파워레인저 컨셉인 제르마 완전체의 모습도 한번 보여주고
역시 어머니의 사랑은 대단하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우리 행복할게요 엔딩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