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에 필적한다"는건 기준 자체가 모호함
"어느 기점의 흰수염이다"라고 정해놓은건 아니라고 생각함
빅맘같은 경우엔 흰수염과 동시대 인물인데
샹크스는 현저히 1~1.5세대 이후 인물임
빅맘이 젊은 흰수염을 기점으로 필적하다고 불려왔다면
샹크스는 늙은 흰수염을 기점으로 한 것인가?
이것도 아닐거임
결국 결론은 어느 기점의 흰수염이냐에 포커스를 둔 것이 아니라
'흰수염' 자체에 포커스를 둔 것이고
그런 흰수염이 정상결전에서 묘사되기를 노쇠하고 패기마저 제맘대로 사용 못하는 상태였으니
당연히 카이도를 비롯해 현역 사황들보다 현저히 약한 상태다라고 보는게 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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