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절임 영상 이후… “중국산 아니에요?” 식당들 김치 파동
포클레인·알몸 절임 영상 퍼지며 “중국산 쓰는 식당 안가겠다”
지난 13일 수도권의 한 골프장 레스토랑. 메뉴판의 원산지를 확인한 장승열(34)씨가 “여기도 중국산 김치를 쓴다”며 김치 접시를 슬그머니 밀어내자 함께 아침을 먹던 일행들도 아예 손을 대지 않았다. 장씨는 “최근 비위생적으로 김치를 절이는 중국 김치 공장 동영상을 본 뒤로 식당에 가면 김치 원산지부터 확인한다”며 “중국산 김치라면 아예 젓가락을 못 대겠다”고 말했다.
저 벌레들은 미신때문에 잘 씻지도 않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