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혜경 측, 경기도 법인카드 ‘바꿔치기 결제’…사적 유용 의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 측이 경기도 비서실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쓴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KBS는 김 씨 수행팀이 관련 회계 규정을 피하려 개인카드로 선결제를 했다가 이를 취소한 뒤 법인카드로 재결제 하는 등 편법 사용해 왔다는 제보를 받아, 이를 검증했습니다.
현재 김 씨에게는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개인 비서처럼 수행하는 도청 공무원들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범죄자놈들은 왜 죄다 텔레그렘을 쓸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