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금리인상 기사 보면 항상 나오는 댓글들
1. "금리 인상되니 영끌족 다죽겠네 ㅋㅋ 그러게 누가 투기하래"
2. "이게 정상이죠 집은 거주의 목적으로만 쓰이고 투기는 못 하게 되길"
3. "금리인상돼서 다주택자 투기꾼들이 못버티고 물량 풀면 실수요자 숨통 좀 트이겠네"
진짜 존나 무식한새끼들 ㅋㅋㅋ 그저 자기는 부동산 떡상할때 이득 못봤으니 어떻게든 남 좆되기만 바라는 역겨운 기생충들
근데 어쩌냐 니들도 같이 좆됐는데
팩트
1. 한국 망하지 않는 이상 가치 안떨어지는 s급 입지 아닌 이상 영끌족이 뒤지는건 맞음 근데 영끌족'만' 뒤지는게 아님
영끌아닌 일반 대출자들도 좆된거고 아직 집을 사지 못한 사람들도 좆된거.
하다못해 전세대출받은사람도 금리오르면 좆되는건데 이 병신들은 뭐가 그렇게도 좋아서 낄낄대는걸까. 평생 월세내면서살건가?? 그러니까 돈을 못 모으지 ㅋㅋ
2. 이 말하는 새끼들은 중학교수준의 경제개념도 없는거. 수요가 있으면 가격은 오르는 게 당연함.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몰빵돼있는건 다 이유가 있음
진짜 투자목적 없이 실거주만 하길 원한다면 구석진 지방가서 살면 됨. 거기는 작년 재작년 부동산값 폭등할때도 거품 거의 없었음. 근데 지들도 돈있으면 인프라 좋은 수도권에 올라오고 싶으니까 어떻게든 수도권 집값 똥값되기만 바라보고 있음 ㅋㅋㅋ
이렇게 00년도부터 지금까지 집 못 사고 기다린사람들 수두룩함. 집값 떨어지면 더 더 떨어지길 기다리고, 오르기 시작하면 오른거 샀다가 나중에 떨어졌을때 손해볼까봐 못 사고. 암만 기다려봐라 하락장이 몇 년 오더라도 결국 장기적으로 가면 우상향이다
3. 대출이랑 상관없어서 금리가 오르든 말든 매물 나오는대로 현장결제하고 주워갈 수 있는 현금부자들이 손해일까?
아니면 실수요자=중산층이라 그래봐야 1주택이 한계인데 금리때문에 기껏 매물 나와도 대출이 부담돼서 사기 힘든 사람들이 손해일까?
imf랑 경제위기때 보고 배운게없나 이새끼들은
이제 금리 계속 오르고 살기 힘들어지면 어씨발 머지? 왜좆됐지? 아 윤석열 뭐하냐고!!!!!!!!!!!!!! 엔딩이겠지 벌써 미래가 보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