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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자사고 폐지·대입 단순화···과열된 입시경쟁·학교 서열화 '제동'
마터피카 | L:24/A:106
119/170
LV8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19 | 작성일 2017-07-19 15: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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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자사고 폐지·대입 단순화···과열된 입시경쟁·학교 서열화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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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ya
근데 이건 진짜 궁금해서 하는 말인데, 사실 자사고,외고 폐지하면 오히려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더 불리하지않나요?

외고 나와봐서 아는데 학생들이 확실히 대체로 고학력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부모님이 고학력자라서 자극받는 경우도 많고요. 자사고도 마찬가지일꺼에요. 일반고 나온 친구들과 고등학교 시절 예기해보면 저로서는 문화 충격인 이야기들이 많을 정도입니다.

김상곤이 수능절평화해서 수능무력화시키면 결국 내신으로만 대학가는 시대가 열리는건데, 대체적으로 부유하고 공부까지 열심히하는 학생들이 전국의 일반고로 분산되면 오히려 양학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제 외고 시절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다들 어진간한 일반고 들어가면 내신 휩쓸 친구들이였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여유 있으니 위장전입을 하든, 애를 자취를 시키든, 엄마가 애만 데리고 가든 해서 지방의 허접한 고등학교로 보내는 부모들도 있겠죠. 어차피 수시가 70%를 넘는 시대인데 오히려 외고와 자사고는 부유하고 공부까지 잘하는 학생들을 자기들끼리 경쟁하게 가둬놔서 서민/저소독층 자녀들의 내신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내신 망해도 수능 무력화로 재도전의 기회도 사라지니...
2017-07-19 16:07:31
추천0
[L:24/A:106]
마터피카
우덜식 평등
2017-07-19 16:35:3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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