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서번트는 얘네 둘한테...

광신자. 핫산 사바흐가 되기 위해 역대 수장의 자바니야를 모조리 복제하는 위업을 달성한다.*1 하지만 그녀에게는 창조의 재능이 없었고, 더불어 그 능력을 시기한 자들의 의사 때문에 핫산의 이름을 잇는 것을 거부당한다.*2 그녀는 이를 불만 없이 따랐고, 아무 흔적을 남기지 못한 채 죽었다.*3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거짓된 성배전쟁에 어쌔신으로 소환된다. 자신들의 교리에 없는 성배를 부정하여 성배전쟁에 관련된 모든 것을 죽이려 한다.*4 처음으로 죽인 것은 자신의 마스터 제스터 칼트레.

망상환상을 제외한 모든 자바니야를 사용할 수 있다.
왼손으로 공상전뇌를*5, 제3의 손으로 망상심음을*6 사용했다.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 세이버 중 한 사람은 가웨인 경(Sir Gawain), 원탁의 기사의 한 명이다.

케이 경 및 베디비어 경과 함께 최고참 3대 기사의 한 명.*1 이상 속의 완벽한 기사였으나 랜슬롯을 향한 원한이 그의 기사로서의 격을 떨어뜨리고, 마지막에는 왕을 파멸시켰다. 그래서 영령 가웨인은 “왕의 보좌에 일관할 것＂을 최우선 사항으로 한다. 덧붙여, 아서왕을 망신적으로 숭배하여 그녀의 고민을 알지 못했다.*2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왕이 되기 위한 모든 자질을 갖추었으나 하나 모자란 점이 있는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생전에 못다한 이상적인 군신관계를 보여주었다.*3 첫 등장은 페이트 제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 언급된다.*4

■ 페이트 엑스트라
자신의 전력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는 마스터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의향에 따라 초반부터 진명과 모습을 공개한다. 자신의 마스터가 위정자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마지막까지 군 말 없이 따른다. 주인공에게 패배함으로서 자신의 결점을 깨닿고, 그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받들여 준 가웨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 레오와 기사 서약을 맺고 소멸한다

매트릭스에서는 설명되지 않는 능력. 태양 아래서라면 가웨인은 철벽 효과를 가진다. 최소한 작품 내에서는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은 최강의 방어. 단, 태양이 내려간 상태에서 한 번이라도 상처를 입으면 두 번 다시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랜슬롯과의 싸움(전승)에서 비롯된 힘. 따라서 약점도 그것을 따른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