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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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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92 | 작성일 2018-01-02 0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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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칸달 길가 딜무드 4차 어쌔신

헤라클레스 세이버 5차 랜서 서번트 시로

누구승??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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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람

단순히 서번트전? 아니면 마스터를 포함한 전투?
서번트전이면 4차어쎄신은 전력으로 못씀 ㄷ

2018-01-02 0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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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

@나는사람

서번트전

2018-01-02 0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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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람

@새대

그럼 3 VS 4나 마찬가진데
자존심이나 방심같은 변수제외하고 하면 전자
그런거없이 하면 후자

2018-01-02 0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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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A:142]

침묵한사람

길가만해도 세이버, 에미야가 한꺼번에 덤벼야 승산이 보일텐데...
이스칸달이 고유결계깔면 에미야가 봉쇄당하니 전자 승일듯.
5차 라이더도 낀다면 승산있을지도.

2018-01-02 01: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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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길가 이스칸달이 만약 진짜로 협력을 한다면 둘만으로도 5차 서번트 전원 다 조질 수 있습니다. 왕의 군세의 유일한 약점이 서번트들이 생전에 쓰던 무구를 못가지고 나온다는 건데 게오바로 무장하면 게임 셋입니다. 길가가 자기 보구를 수만명에게 돌려 쓰라고 나눠줄리가 없겠지만....

2018-01-02 08: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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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56]

토카신타

@이클루시앙

후에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관련으로 추가된 설정 보면 나눠준다고 다 제대로 쓸 수 있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2018-01-02 18: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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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토카신타

그건 진명개방의 문제고 그냥 쓰는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진명개방도 다른 사람이 써도 괜찮은 보구(특별한 조건이나 기량을 요하지 않음) or 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전승or받은 사람이
받았다는 전승이 있다면 가능하고요. 길가 보물창고에 타인이 써도 개방가능한 보구들로만 우선 뿌려도 그냥 끝나는 문제라......애초에 불가능했으면 이스칸달이 길가메쉬에게 그걸 제안하고 길가가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내가 싫어서 싫다고 할 이유가 없죠. 어차피 한 그런 보구 10개나 100개 정도만 뿌려서 서번트 자멸시키면서 보구 개방만 해도 미친듯한 효율이 뿜어져 나오는 거라

특히 게오바에 있는 보구는 사실 죄다 원전에 해당하는 보구고 특정한 누군가가 사용했던 보구가 아니라 오히려 죄다 무난한 양도가 가능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2018-01-02 1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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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

@이클루시앙

엥 이스칸달이 그런 제안 한적있응??

2018-01-02 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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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새대

내 왕군을 니 게오바로 무장시키면 우리 아무도 못막는다고 했었죠. 길가는 유감이지만 내 친구는 한명밖에 없어서 그건 안된다고 했고요

2018-01-02 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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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

@이클루시앙

어디서 나온말??

2018-01-02 19: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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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새대

둘이 마지막으로 싸우기전에 대화할 때 나옵니다.

2018-01-02 1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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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

@이클루시앙

ㄱㅅㄱㅅ

2018-01-02 1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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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56]

토카신타

@이클루시앙

*12 본편에서는 아킬레우스 자신이 사용하는 일은 없이, 아스톨포에게 양도되는 형태로 사용되었다. 당연하듯이, 보구의 양도는 통상의 성배전쟁에서는 일단 있을 수 없다. 성배대전이라는 형식에서도, 보통은 생각하지 않을 일일 것이다. 애초에, 보구의 많음은 영웅의 전승과 결부되어 있다. 파란 창병으로부터 게이볼그를 빌렸다고 해서, 게이볼그가 발동될 리가 없는 것이다. 단, 예외도 있다. 이번의 경우는 「의지에 의한 반발이 없이,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진명발동에 상당한 기량을 요구하지 않는다」와 같은 필요조건에 더해서,「양도하는 측(아킬레우스)에게 보구를 빌렸던 에피소드가 있다」와 같은 점이 보구의 양도를 원활하게 진행시켰다고 생각된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의 내용

마테리얼 자체에서는 진명개방 이전에 양도가 불가능하다 가능하다로 언급됩니다. 그리고 길가메쉬에게 보구를 양도했다는 전승은 지금까지 타입문에서 나온바가 없습니다. 이스칸달과 길가메쉬의 대화는 그때 이야기고 설정이 번복된 현재도 그걸 적용하면 안 되죠. 타입문이 설정 번복이 전혀 없는 완전무결한 작품도 아니구요. 애당초 길가한테 양도한 전승이 있다고한들 왕군 전원이 양도받는 전승이 있지 않는한 왕군 전체를 무장시키자는 그 대화는 그냥 모순입니다.

2018-01-02 2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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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토카신타

마테리얼에서도 나오지만 게이볼그를 빌렸다고 게이볼그가 발동이 되지 않는다. 라고 하듯이 저 양도라는게 개방을 전제로 하는 겁니다. 그냥 무기 잡고 휘두르는건 당연히 누구라도 가능하죠.

그리고 아포가 설정이 변경인지 헤클 내성건처럼 설정 구체화인지는 나온적 없습니다. 어디서 설정변경이라는 말이라도 있었나요;;;;금시초문이네요.

추가로 설정집에 적혀 있는 것들은 보구가 양도 되는 조건들이 여럿 있고 이것들이 충족되면 '원활'하게 보구 양도가 된다. 조건들 충족 안되면 보구 양도는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양도가 되는 조건들은 잔느의 보구처럼 잔느의 전설을 눈앞에서 본 자라면 주인처럼 사용가능처럼 아주 조건이 양호한 것들도 있습니다. 님이 언급한 게 양도 조건의 전부가 아닙니다. 보구 그 자체에 양도조건이 걸려 있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즉, 그냥 그런 양도 용이한 보구들만 찾아서 전해줘도 아무나 사용 가능한 보구들은 얼마든지 있다는 겁니다.

2018-01-02 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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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56]

토카신타

@이클루시앙

아니 저 언급상으로는 이스칸달이 길가메쉬에게서 왕군 전체를 위한 보구를 빌려받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 뒷부분의 설정을 따라야한다는거죠. 작중 묘사와 후에 나온 설정이 부딪히면 설정 우선시되는건 당연하잖아요. 그거때문에 시로가 HF루트에서 멀쩡히 엑칼 투영했다가 엑칼 비스무리 투영했다는 식의 설정이 나오면서 그 장면 자체가 바보됬구요. 설정에서 해당 장면을 직접 부정하지 않더라도 후의 설정과 충돌되면 설정번복이라는겁니다.

2018-01-02 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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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토카신타

추가로 추가했지만 아포 마테리얼에서 따로 언급한 뤼미노지테 에텔넬 설정처럼 아킬레우스 코스모스에 적힌게 양도조건의 전부가 아닙니다.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고 얼마나 그 조건을 클리어 많이 했냐에 따라 보구 양도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게중에는 잔느 깃발처럼 특정 조건만 충족해도 바로 사용가능한 보구도 있을 거고 즉, 작가 마음입니다.

2018-01-02 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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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56]

토카신타

@이클루시앙

그 잔느 깃발 조건도 엄청 난해한건데요. 그냥 깃발 막 대여가능하다는것도 아니라, 잔느의 옆에 있는 애 한정으로밖에 못 쓴다는건데 그게 어디 간단한 조건입니까. 작가 마음이니 뭐니해도 왕군이 전원 무장가능한 조건은 나온바가 없고 지금으로서는 모순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애초에 그 당시 길가메쉬와 이스칸달의 대사는 둘이 힘을 합치면 굉장해진다라는 식이지 내용 자체에 전부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습니다. 왕군에 게오바 입히면 미국도 이긴다라는 식으로 했는데 왕군의 특징을 생각하면 게오바로 무장시키든 말든 미국 정복에 쓸 수 있는 종류가 아니죠. 실상 그 장면은 우로부치의 상세한 설정하에 나온 장면같은게 아니기에 제대로 설정 논박을 벌이기도 그런 부분입니다. 우로부치나 나스가 해당 부분에 설명이 필요하구나!하고 매꿔줄것 같은 중요부분도 아니니...

2018-01-02 21: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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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토카신타

일단 기본적으로 게오바에 있는 보구들은 이름 자체가 없는 보구들이라 일반 영웅들의 보구랑 다릅니다. 진명개방 자체도 이름도 없는 보구에 이름을 지어서 하는 식으로 하는 거라 아예 디폴트 상태라 매커니즘이 다른데 이걸 아포 사례랑 연결지어서 설정충돌이라 하는 것 자체가 일단 에러입니다. 설정충돌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게 맞습니다.

이름조차 없는 보구들이라 그냥 받은 사람이 새로 이름 붙여서 쓴다고 해도 그런 경우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설정충돌도 없게 되는 거죠. 그리고 미국도 이긴다가 아니라 그냥 별의 끝까지도 정복할 수 있을 거라고 했고 거기에 길가도 딱히 반박은 안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 부분은 아포랑 어긋나니 설정충돌! 이거 설정 바뀐거! 라고 할 근거 자체가 현 시점에 없단 겁니다.

2018-01-02 2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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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56]

토카신타

@이클루시앙

뭐, 확실히 부정된게 안 나오기는 했으니 설정충돌이 아닐수도 있기는 하네요. 설정번복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건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불명인거지 거기에 대한 추측한 건덕지도 없다고 봅니다. 길가의 보구가 무명이어서 특별한 케이스인지 아니면 왕군이 그냥 보구를 무조건 양도를 받을 수 있는건지 아니면 게오바라는 창고 자체의 특징인지 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봐야겠죠. 전혀 예측하지 못한 제 3의 이유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확정식으로 언급된건 아니지만 미국의 병단에 비할바도 아닐거라는 비스무리 언급은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서국의 프레지던트라고 말했는데, 서국이라는 위치나 클린턴을 쓰잘데기없이 경계시했던 이스칸달의 발언을 생각하면 미국이 가장 가능성이 높겠죠. 어찌되었든 이칸이 현대 국가를 괜시리 의식하는 발언 자체는 있었어요.

사실 양도 관련 설정은 제로 당시에 아예 안 잡혀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포에서 보구 관련 양도 하나 하나마다 설정을 상세하게 푸는거에 비해 게오바 관련 무장으로 비주얼 가이드북에서 농담식으로 언급이 나온적이 있음에도 관련 설정은 전혀 풀린적도 없구요.

2018-01-02 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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