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시리즈 9번째 - 이스칸달 & 웨이버의 대화
웨이버가 찌질하다. 이런 소리 하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제로읽어보면 나름 괜찮은 마스터라고 생각됩니다.
웨이버와 이스칸달.. 멋진 조합같아요 ㅜㅜ
웨이버와 이스칸달의 명대사 써보자!
웨이버 : 나의 서번트여 웨이버 벨벳이 령주로 명한다.
라이더여 반드시 최후까지 네가 이겨나가라.
다시 령주로 명한다.
라이더여 반드시 네가 성배를 얻어라.
계속해서 다시 령주로 명한다.
라이더여 반드시 세계를 얻어라.
실패따윈 용서치 않겠다.
자, 이걸로 난 이제 너의 마스터도 뭣도 아냐.
이스칸달 : 웨이버 벨벳이여, 신하로서 이 몸을 섬길 생각이 있는가?
웨이버 : 당신이야 말로 나의 왕이야. 당신을 섬기겠어.
당신에게 내 모든것을 바치겠어,
부디 나를 이끌어 줬으면 해 같은 꿈을 보여줬으면 해
이스칸달 : 꿈을 보여주는 것이 왕인 이 몸의 책무
그리고 왕이 보인 꿈을 끝까지 지켜보고서 후대에 전해져 가는 것이
신하인 네녀석의 임무이다.
살아라! 웨이버! 모든 것을 지켜보고서,
그리고 살아가며 이야기 하는거다!
네 녀석의 왕의 모습을 이 이스칸달의 질주를!!!
마스터가 아니더라도 이 몸의 벗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없다.
네 녀석은 오늘까지 이 몸과 함께 같은 적과 맞서 싸웠던 남자가 아니더냐! 그렇다면 벗이다!
p.s 와 진짜 멋지다 ㅠㅠ 너무 감동적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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