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쳐는 영웅이 된 게 아니고 수호자가 된 거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며 사람을 구하기에 여념이 없었던 에미야 시로는,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거대한 사고에서 100여 명의 사람을 구하기 위해 아라야의 억지력과 계약해 그들을 구한다. 사후에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살 것을 희망한 에미야 시로는 계약대로 수호자가 되었다.
■ 아라야와 계약하여 수호자가 되는 경우.
평범한 인간이 목적이나 꿈을 달성하기 위해 아라야의 억지력과 계약해 힘을 빌려 무언가에 씐 듯이 바뀌어서 영웅이 되고, 그 대가로 사후 영령이 된다. 이들은 수호자가 되기 쉽다. *9아쳐(에미야)가 이에 해당된다. 세계와 계약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 없다. 그저 '계약의 말을 자아낸다' 라는 표현이 나올 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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