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휘는 작가님의 구무림 서비스씬일뿐이지 절대 주연이 아님
이미 구무림패를 진작부터 꺼내 든 이상
한번쯤은 나와야되는 상황
용비를 내기엔 너무 주인공이고, 다른인물들 내기엔 인지도가 딸림,
그래서 나온게 진가령 할아버지설정의 구휘
몇몇사람들이 용불인물들 우루루 나와서 제대로 실력발휘할거라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않음.
구휘는 구무림을 대표해서 나오는것임,
다른인물들 나와봤자 전투씬 따로그려야되고 구무림인물들인만큼 비중있게 그려줘야하니 손이 이만저만가는게 아님,
남은 천곡칠살.환사.혈비.소진홍.도겸 이야기말 풀어도 한보따리인데
거기에 구무림인물들 전투씬까지 풀어갈 정도의 여유가 없음,
지금 강룡과 제운강의 전투만해도 6~7주짜리인데 앞으로 남은 천곡칠살.환사.혈비.소진홍.도겸의 각각 전투씬을 비중있게 그리는것만해도 얼마나 걸릴지모르는
상황에서 구무림인물들까지 그린다?? 전혀 현실성 없음..
그래서 나온게 구휘의 단독 출사표임,
명분도 딱맞음. 손녀딸을 위하여,,,,
이 설정부터 다른 구무림인물들의 개입은 단절시키며 오직 구휘만이 가진 명분으로 구무림에서 혼자 출정가능하다는게 이해가 가능해짐
작가님의 의도자체가 구무림인물들의 제한적인 실력행사,
그 인물로 알맞는건 구휘이고,, 설정과 명분자체도 작품의 흐름에 전혀 지장이없는 연계가 됨,
구휘정도의 전작의 비중있는 인물이라면 혼자 구무림의 모든 실력과 평가를 짊어졌다고 과언이 아님,
구휘의 실력으로 알수있는건 구무림의 수준 전체를 보여주는것이며,
이건 작가님이 모든 구무림의 역량을 구휘 단 한명으로인해 나타내려하는게 보인다고 할수있음,
다른인물들의 개입은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고 자칫 주객전도가 될수있기때문에
전혀 없다고 봄,
대신 모든 구무림의 비밀을 짊어지고 나오는게 구휘인 만큼 작가가 꽤 비중있고 실력있게 그릴것이라고봄,(과거회상으로 마교대전 떡밥도 약간 풀것이고,,)
거기서 최후를 맞게된다면 주인공급으로 멋지게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건 구무림에 대한 작가님의 서비스씬일뿐, 철저히 주는 파천신군과 강룡에 비중을 둘 것이며,
냉정히 극의 후반으로 갈수록 파천신공의 강한 절기들이 나오면서 구휘는 잊혀질것이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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