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로 멀쩡한 여래봉의 힘을 봉인하긴 힘들 듯

단테킹도 방심하지 않을 땐 박무봉이 성배를 사용하는 걸 눈치채고 막았는데 

큰 힘을 감지하는 여래봉은 누가 성배를 쓰려고 하면 금방 눈치채고 막을 것 같음 

여래봉의 체력을 많이 빼놓거나 

박무봉과 여래가 서로 주도권을 차지하려고 싸우느라 정신이 없을 타이밍에 

써야 될 듯 

변수가 있다면 성배 발동시 그렇게 큰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거나 

여래봉이 '이미 다 쓴 성배로 뭘 하냐?' 고 방심을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