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에피소드때만 해도 성요한 가난해서 왕따 당해도 참는 대인배인줄 알았는데
최근 보니까 본성부터 찌질이에 개그캐 기질이 있음.
똑같은 실수를 두번 반복해버린데다가 채원석도 알고 있는 지 앞날을 지는 눈치도 못채고 있고.
또 종건한테도 구질구질한 꼴 보여주다가 쳐맞고 앉았지.
주유소에서 끝까지 버티던 바스코 보고 당황해서 빈정 상해서 장진혁한테 신경질 내고 앉았으니.
사실상 초2 장현vs중2 성요한도 결과는 알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