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보니 작가가 성요한 갱생하면 각잡고 미남설정으로 만드려는 의도같다
지금은 너무 삐딱선 탔고 찐따속성이
너무 넘사벽스럽게 부각되서
미남형 생김새마저 무시당한단 느낌이 강한데
왜 추남이면
저렇게 일부로 점잖게 동물 좋아하는 성격훈남처럼
그리고 얼굴 차분하게 곱상케 미남 두상으로 그려놓고 쓸데없이 속눈썹까지 섬세하게 그려놓겠냐
이진성하고 나중에 화해하면 내가보기엔 갑자기 없던
미남설정 생김
사실 말하자면 옛날에도
이미 그 미진이도 요한이 한참동안 사라졌는데도
권투대회 나타났을 때도 호감 있었을정도임
없어지니까 직접 보러 찾아가기까지 했는데 종건하고 같이 있었고
( 소꿉친구라서 그런거도 있지만 )
홍재열만해도 당장 초기에 ㅅㅌㅊ는 치는
잘생긴 미남형으로 그려놓고
벙어리에 너무 과묵하단 설정때문에
미남설정은 그다지 없었는데
예전에 소풍편에서 점점 친구와 대인상대로 적극적인 삘로 나오면서 다른 학교 여자애들이
“그러고보니 잘생긴거 같기도...하면서 꽃거지로 찬양함”
-그냥 이 웹툰 특-
잘생기고 곱상한 작화로 그려놓고 못 생기긴 취급 받을 일까진 절대 없음
그건 백퍼 찐따아니면 너무 존재감없어서 속성부각이 안되는거지
홍재열 건 보면 성요한도 친구 생기면서 대인상대로 마주하는 순간 거의 과반수 확률로 미남설정 생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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